위에 사진은 방탄모가 불이 붙는 상황에서도 목숨걸고 임무 수행하는 자랑스런 해병 상병과
밑에 고 서정우 하사는 다들 아시겠지만 아시는대로 전역 20일전 뿐만 아니라 말년 휴가 나가는 와중에
포떨어지는것 보고 바로 부대로 달려가다 전사 하셨다네요 비록 육군 출신이지만
마지막 서정우 하사 같이 휴가 나가는길에 부대로 앞뒤 안가리고 부대로 달려갈 정신과 생각이
어떻게 들었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반면 국회는 k9이 13분이나 걸려서 대응사격 했다고
왈가왈부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상황에서 13분만에 도망가지않고 바로 응사 가능하고 임무 수행하는
군인이 전세계 어디에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