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새로 글 쓸게..
미국의 핵잠수함을 서해에 들인 원인은 연평도에 게다가 민간인을 죽인 북한이고,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을 한 원인은 순전히 북한 탓이고.
내가 쓴 글이야. 맞지?
이게 만약 남한을 비꼬는거면
미국의 핵잠수함을 서해에 들인 원인은 연평도에 게다가 민간인을 죽인 북한이고,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을 한 원인은 순전히 남한 탓이고.
자, 이렇게 쓰면 북한 비꼬는게 되겠네?
연평도에 포격한 북한 잘못이라고 말을 해도 이것들은 눈에 뭐가 씌였는지
어디가 비꼬는건지 어감이 이상한지는 말은 못하고 무슨 수를 쓰던 트집 잡고 싶어가지고.
그럼 남한 탓으로 해. 남한 탓이라고 말하면 북한 비꼬는게 되겠지? 왜, 아니야? 이것도 아니야?
북한탓이라고해도~ 비꼬는거라고 하고. 남한탓이라고 해도~ 아닌거고.
거봐. 목적은 그냥 물고 늘어지고 싶을 뿐이잖아.
있지도 않은 허상을 만들어 내서,
어떻게 해서든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을 하나 만들고 싶을 뿐이야 너네는.
왜? 그렇게 살아왔거든. 그래야만 되거든.
내가 아무리 북한 잘못이다. 라고 말을 해도,
너네 머릿속은 이렇게 생각하지.
'아니야 저넘은 분명히 우리 훈련 땜에 벌어진 거라 생각할게 뻔해 그래 맞아 이건 함정이야.
글은 북한잘못이라고 썼지만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거야. 다른 속뜻이 있어!! 난 속지않아!!' 라고.
이쯤 되면 애초에 [북한 잘못이다.] 라고 쓴 내 글은 허상으로 보이는거지.
결국 너네는 이렇게 보이는거야.
[연평도에] [포격한] [북한] [잘못이다.] ->
[연평도에] 000하고 [포격한] 00해서 [북한] 000이랬을 남한 [잘못이다.]
병이야 병. 솔직히 치유를 기대하진 않는다. 이정도까지 썩었을 줄은 몰랐지...
알지? 내가 누구 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