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우선 반말 싸지거리는거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해.

이 곳에서 첫장을 악역으로 설정해놓은 지라 쉽게 바꾸지도 못하고 상당히 어정쩡 하네????

맘이 살짝 바꼈다가도 어떤 댓글보면 또 눈이 살짝 뒤집히기도 하고... 뭐... 여튼

오늘은 여기 일부 지가 보수인지 그냥꼴통인지 구분 못하는 애들한테 한 소리 해볼까해.

보수란 무엇일까?

지키고 보전한다는 의미야.

보수라고 하면 왠지 노티나는 어원의 느낌을 받는 이유도 아마 이런 연유겠지.

그런데 가만히 보면 자칭보수라면서 홍어드립치는 애들이 있어.

이건 그냥 꼴통이지

또 개돼중, 뇌물현 이라고 하지?

쥐박이 드립 치는 애들과 똑같애. 대체 뭐가 다를까?

한나라의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애들보면서 손가락질하지? 빨괭이라고. 

너희가 고인을 욕되게 하는것도 틀릴거 하나 없어.

홍어의 어원을 여러가지로 만들어 내는 애들 많던데 다 정확한건 아니고

확실한건 일본인이 '조센징'이라 부르는것과 같은 비아냥이라는 거지.

쥐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왜 자꾸 편 가르기를 하는거야? 대체 이나라의 융합을 바라는거야. 후백제의 탄생을 바라는거야?

보수들은 좀 더 안정적인 체제와 섣부른 변화에서 오는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는 집단을 말하는거야 물론 이런 사전적 의미로만 간다면 진보 역시 자신을 진정한 진보라 말하기 어렵겠지만

진보, 보수가 정당과 지역의 차이로 해석시키는 꼴통들은 안 봤으면 좋겠어.

그나마 내 글에 맞짱구 쳐주기라도 하는 발가락에 때만큼 밖에 없는 몇몇마저 날려버리는 결과를 낳는 뻘글이지만

홍어 드립. 지역 드립 치는 애들을 내가 까 놔야 앞으로 할 개즤랄이 설득력을 챙길거 같애

가뜩이나 소수이면서 그 나마 글 하나에 꼴통드립 안 당하려면 내가 지킬건 지켜야지

원색 드립은 쪽수에서 밀리면 걍 끝나는거야 가만히 생각해 보길 바래.

여기서 강사글 엽겔에 캡쳐했던 사건 얼마전에 있었지?

몇몇 댓글들 주인공들 스스로도 상당히 낮 민망해 하더군.

우리가 홍어드립, 지역드립 핵대중드립등등 치는거 역시 똑같은 꼴이야. 중립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설득력 있고 옳은 글만 쓰도록 해보자. 물론... 어렵겠지만.

 그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나 역시 그리 할 자신 없긴하지만..

다시한번 반말 싸짓거리고 있는거 미안.

정중체로 바꿔 쓰려니까 그동안 싸질러놓은게 있어서 낮짝 민망해서 못 하겠어.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