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끝으로 더이상 이 게시판 수준 떨어뜨리는 인증논박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끝났거든요.
자. 브이포 네놈이 올린 8개의 글이다.
난 너에게 브이포 = 쓰댕구리 = 아마데우스 = 내셔널
이 모두가 동일인임을 던졌고 내 아이디를 걸었다.
저 중 하나만 네가 아니면 되는 네 입장에선 아주 확률 높고 편한 제안이었지.
또 한가지 더 걸었다.
나와 오브란토가 동일인이 아님을 인증하겠다고 했으며.
이 두가지 중 하나만 틀려도 아이디를 삭제하겠다고 했다.
넌 단지 한 게임.
난 널 상대로 무려 8게임을 때려 맞춰야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거다. 네 대가리로 이해할 지 모르겠지만.
근데 말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엄청난 실수를했더군.
멍청한놈.
글을 다 지웠더구나? ㅎ
네 예전 글에서 추론할 수 있던것은
쓰댕구리 = 브이포.
단지 이 것 밖에는 없었어. ㅎ
저 하나만 증명 추정 할 수 있었다.
내가 저 글들을 남겨놓고 배짱 팅기면 적어도 쓰댕구리가 너라는 증명이 애매한 나로써는 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었다는 거다.
또한, 확신은 했지만 증거를 제시하기가 애매한 나로써는 네놈 스스로 물고 자멸하기만 바라던 사항에 들어가 있던거다.
그런데 넌 다른 사람이 훓어보면 확신할 게 두려워 슬쩍 지웠어. ㅎㅎㅎ
네가 봐도 티가 너무 많이 났던거지. ㅎㅎㅎㅎ
네가 동인일이 아니라면 신경도 쓰지 않을 점이었는데 말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캡쳐했다고 했잖아. 모지란 것아.
쓰댕구리가 네가 아니라면 지울 이유가 없는 글들을 말이야ㅎㅎㅎㅎㅎㅎㅎ
사기도 똑똑해야 해 쳐 먹는거란다.
내 제안 후 저 글들은 2개 밖에 안 남았고. 쓰댕구리 아이디로 쪽지를 했더군. . 한심한 색히.
그럼 지우지 말았어야지. 넌 후달려서 스스로 패 접은거지. ㅎ
또 다른아이디가 탄생할 것이지만. 그 때는 이번 실수를 어머니 삼아 좀더 철저해 지려므나. 그 때쯤에 또 브레인 싸움걸어 소멸 시켜줄테니.
p.s 쓰댕구리... 아이디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은데. 고생했다. 잘가라.
그리고.
브랜든/
제안을 했고. 저쪽에서 아직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마치 너 먼저 인증하라 아니면 책임질 각오하라는 식의 글은
내 아무리 좋은 의미로 읽으려 해도 이곳 색깔의 유지를 위한 필요악의 소멸을 아쉬워하는 글이 더군요.
사이다처럼 툭툭 쏜다고 하셔서 주의하려 했건만 제가 계속 느낀 이질감이 역시 틀리지 않은거 같네요.
님의 글은 저쪽에서 제안을 받아드렸을 때 그 후에 올라올 수 있는 글입니다. 게임 끝나지도 않았는데 승리를 자신한 자가 gg치면 기분나쁘지요. 딱 그 기분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