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 신문의 정정보도.

김대완 작성일 10.12.18 2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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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밑에 한스님의 글. ^-^

 

 

 

 

 

네. 제가 알고 있던 사실도 위와 동일합니다^^

장애우가 여경의 팔을 물었던것은 '사실' 입니다. 장애우님도 자신이 물었다는걸 인정했습니다^^

 

 

 

---- 어디서 인정했는지 기사 부탁드려요. ^^ ---------

 

 

 


근데 문제가 되는건 장애우님의 다음 말씀이었습니다.

"내 가방에는 58만원짜리 MRI 사진이 있다!"

이 말뜻은 '팔' 역시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그 MRI사진을 보면 양쪽 팔 전체가 시커멓게 나와있습니다.
즉.... 누군가 팔을 잡기만 해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상태였습니다.

님들.. 팔다리가 곪아든 상태에서 그 팔을 쎄게 잡아보세요^^; 죽음의 고통을 맛봅니다.

여경은 이 장애우님의 팔을 쎄게 잡았고, 장애우님은 아프니 놔달라고 사정했지만 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통에 시달리다 못해 팔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여경은 머리채를 잡으며 손을 뺐습니다.

 

 

---- 그런데 왜 처음에는 머리채를 잡혔다고 했는지 도 . 그리고 이 부분은 어디서 추출된 부분인지도 같이 부탁드려요 ^^

 또 머리채를 잡으며 손을 뺏다는 부분. 끝까지 머리채를 잡혔다고 하시네요 님은??? ^^ 정정 보도 있는데도요. 호호

 

 

 


다음날 '여경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근데 장애우에 대한 인터뷰 기사는 실리지 않았습니다.......

 

 

 

--- 그러니까 기사요. 기사 ^^ ---

 



이게 바로 조,.중.동 입니다.

행방이 묘연하다고요? 팔다리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시위까지 하러 왔던 사람입니다.
행방이 묘연하다는건 김대완씨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기사' 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인터넷 상에 떠도는 사진입니다.

 

--- 인정하고 있는데요???? 자기들이 게재한 사진이라고 인정하고 있네요???? 사실맞네요???? 근데 왠 뜬금없이 인터넷 상에 떠도는 사진이라고 하세요? ^^ 이런게 선동 아닌가요? ^^

 

 


근데 모모 신문기사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제가 관련 날자 신문기사를 찾아봤습니다. 여경이 일방적으로 머리채 잡았다는 기사 없습니다.

"장애우가 팔을 물어 빼기 위해 머리채를 잡았다." 는 여경의 해명기사만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장애우는 다리를 못쓰고, 팔은 염증으로 고통받는 상태였습니다^^;;

얼마나 아팠으면 팔 못잡게 하려고 물었을까요?

 

 

 

 

 

 

 

--- 네네 그러니까 저 장애여성 팔이 어디가 어떻게 아팠는지 MRI 는 어디 있는지 출처좀 밝혀주세요. ^^;

 

 인터넷 블로그는 참고 하지 않습니다. ^^

 

 

 

 

 

p.s 시비는 님이 먼저 거셨는데 제가 먼저 사과했네요? ^^ 그럼 이제 님에게 맞사과 받고 싶은뎅 ~ 아잉~ ^^~ 지성높은  분이니까 공개 사과부탁드려요 ^^~

 

 

p.s2 자꾸 짤라먹는다고 하셔서 댓글 통채로 복사했어연 ^^

 

 

p.s3 그리고 제가 다 짤라먹고 유리한 부분만 캡쳐했다고 하시니 궁금해서.... ㅇ.ㅇ;;; 어느부분이 어떻게 중요했는데 이런거 다 짤라먹고 선동했는지 좀 알려주시면 찾아보고 다시 생각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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