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근거? ^-^

김대완 작성일 10.12.23 20: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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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스병 이라고 합니다.

 


신경전달물진인 도파민 부족으로 인해 뇌 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퇴행성 질환

이곳에서 무에타이를 너무 오래하셨는지 많은 네티즌들을 만나자고 몸으로 대화를 나누셔서 그런지 어쩐지
 젊은 나이에 파킨스병 증상을 보이는 분이 계셔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

 

 


경직현상등을 수반합니다만 스토커증상까지 동반하는지는 몰랐네요. ^-^ 아웅~ 

 

 


끼워 맞추느라 애쓰는거 보니 아무래도 짚어줘야 할 거 같더군요.

 

 

책임에는 세가지 사전적 의미를 수반합니다.

 

 

1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

 


2 . 어떤 일에 관련되어 그 결과에 대하여 지는 의무나 부담. 또는 그 결과로 받는 제재(制裁)

 


3 .<법률> 위법한 행동을 한 사람에게 법률적 불이익이나 제재를 가하는 일. 민사 책임과 형사 책임.

 

 

 

 

 

 

가끔 영어가 서툰 여자들 보면 대화도중 종종 제가 장난치는 것 중에 하나가 있는데.

 

 

 

뭔가 물어보면

I'm like u ^^  라고 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뜬금없이  ㅎㅎ

그럼 얼굴 빨개지면서 당황하죠.

 

 

 

 

 

 

한 쪽으로만 머리가 굳어졌으니 그렇죠. ^-^ 뭐... 비슷하신 분 여기계시네요.

 

 

 

^-^ 안타깝게도 무에타이를 너무 오래하시다보니 머리가 굳어져 책임이라는 단어에 대해 <법적> 책임만을 운운하시게 되는거죠.

 

 


"이중아이디 쓰면서 욕하는 애들보다 실명 아이디 하나로 내 할얘기 하는 내가 더 당당하다고 생각한다."

 


 


부부끼리도 맘에 안들면 안 좋은것만 애써 보게 되죠.  이 말이 어떻게 법적 책임론을 운운하는 해석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지 경이로울 뿐입니다. ^^

 

 

 

 

 

법적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근거를 물어보니 머리가 한쪽으로만 굳어져. 책임 <법적> 으로만 끌고 가려는 모습은 가련하기 까지 하고요.

 

 

 

 


기사 란.

 

 


문제가 생겼을 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출판물에 관한 명예훼손'이 존재하죠. 기자와 해당 언론사의 책임<법적>을 물을 수 있는 근거로 존재한다는 뜻이죠.

 

 


하지만 어디서 주워들은 블로그??? -_-???

 


똑같이 '누군가 그러더라' 라 시작했을때 블로그는 과연 법적책임 소재가 얼마나 명확할 수 있을까요?

 

 


물론,  문제가 발생했을 시 파고 들어가면 처벌이 불가능 하지는 않겠죠.

 

허나 논파를 하기 위해선 좀 더 명확한 근거를 내어 달라고 했더니 블로그수준의 인터넷 글과 기사를 비교하며

 

책임에 대해 사전적 용어중 일부분만을 차지하는 <법적책임>만을 물고 늘어지며 좋아하는 수준이랑은 대화가 될까 싶군요.

^0^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의 통신을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 (벌칙) 1항

 

 

끼워 맞추기의 결정체죠. 한참을 웃었던 부분이고요. ^-^

 

 

 

 

 


법에는 한자 한자가 '그냥' 들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황장엽은 간첩5만을 주장했다. 국가기관에서 추정하는 간첩이 2만이다.

 

 


이 글이

'공익을 해할 목적' 을 가졌는지요? ^-^

 

외려 이mb이 반성하고도 하는 꼴이 똑같다. 라는 둥 이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 것 마냥 묘사하기 좋아하는
무에타이 3년이나 하신분의 의도가 외려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더 보이는 걸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증거법정주의는 미국에서 채택하고 있습니다.

 

 

 

 

 ^0^ 푸-오 ㅏ ㅎㅏ 핳 핫 .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자유심증주의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1984.2.28선고 83다카 1843 판결)

 

 


짱공에 미쿡싸뢈인나 봐요?????

 


-_-?

 

 

 

오... 기소독점주의에 의해 검사가 할 일이지만 ㅎㄷㄷㄷ 하네요. 허위사실 유포하셨으니?

 

 

 


아무리 무시하고 못 본척해도 집요하게 달라붙으시니 잠깐 상대해 드렸습니다. ^-^

 

한동안 또 상대 할 생각없으니 또 집요하게 달라붙으시면 그 정성 봐서 가끔 상대해 드리죠.

 


. 누가 먼저 시비 걸었는지. 좀 양심이 있으면 다시 한번만 생각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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