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상위30% 빼고 무상급식” 62.4%
62.4%가 ‘상위 30%의 소득 계층 가구를 제외한 70%가구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 제한적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가구의 자녀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5.6%였다.
제한적 무상급식은 저소득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월 소득 99만원 이하 응답자의 76.3%가 찬성했으며, 100만~299만원 응답자의 지지율도 61.7%였다.
‘차별 급식’, ‘왕따 급식’을 우려하는 주장의 근거가 약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500만원 이상 고소득층도 60.9%가 지지했다.
‘부자 급식’이라는 시각에 대한 거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월소득 300만~499만원인 중산층 응답자의 지지율은 59.8%로 떨어졌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300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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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작정 전부 무상급식은 좀 아니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