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100분 토론’이 학교 체벌 문제를 다룬다.
체벌 금지와 허용을 놓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문화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새 학기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체벌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그러나 손들기, 팔굽혀 펴기, 운동장 돌기 등 ‘간접체벌’은 허용되며, ‘출석 정지제’와 ‘학부모 상담제’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두발, 복장, 휴대전화 사용 등 학생 생활규정은 일선 학교에서 학칙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체벌 금지를 선언한 서울시나 경기도 등 일부 교육청과 체벌반대론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간접체벌의 기준이 모호할뿐더러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신체고통을 유발하는 행위는 사실상 체벌이라고 주장한다. 또 각급 학교의 교칙에 대한 교육청의 인가권을 폐지하는 것은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지적한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vod/index.html?kind=image&progCode=1000842100773100000&pagesize=5&pagenum=1&cornerFlag=0&ContentTypeID=1&ProgramGroup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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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면 안된다고 하는데....
안패고, 경고?날리고 뭔 점수까면 그게 다임?
공부때려치고 완전 인생포기한 놈들은 어쩔건데?
무조건 소년원보내고 깜빵보내면, 그걸로 끝인가요? 거기 들락거리면 사람되서 나옴?
그 아이들이 나와서 더 큰 범죄자로 크게될 가능성을 생각안하나?
학교라는게 뭔가요? 어릴때 바른길로 인도해줘야하는 교육기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