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되는 것은
일본 중학교 사회 교과서
10여종입니다.
내용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지만,
한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일본측은
우리측에 이같은 내용의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오는 30일 발표한다고 통보했습니다.
김성환 장관이
한일 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신중한 처리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교과서 검정은 지난 2008년
독도를 놓고 한국과 분쟁이 있다는 점을
교육해야 한다고 일본 정부가
지시한 뒤 처음 이뤄지는 것입니다.
검정을 통과하면 내년부터
교과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SYN▶ 조병제 대변인/외교통상부
"우리 정부는 일본측의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이 있거나
역사 왜곡이 있을 경우에 이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교과서 검정을 강행하면서
한일 관계의 급격한 경색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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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 판에 무슨.... 어딜 도와주겠다고?
대한민국~ 자~알돌아간다~ 아주 진짜 몇년안에 친일파가
다~ 먹어치우게 생겼다~ 개겎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