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BBK 그리고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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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검찰 협박" 보도 언론사 책임 없다" (YTN 기사입력 2011-04-21 14:38)
"재판부는 검사 등의 수사과정 직무 집행은 국민의 감시와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고, 자필 메모와 육성 녹음이 있다는 보도 내용에 허위성을 인정할 만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박조은 [joeun@ytn.co.kr]
--------------------------------------------------- bbk음모론이란 글을 보니 어이가 없네요. 일부 인용한 기사 본문에서와 같이 수사과정이 국민의 감시와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기에 시사인은 그럴 의도로 김경준의 자필 메모를 보도했고 - 그게 진실이든 아니든 - 그 자필 메모도 김경준이 작성한 게 맞음으로 허위성을 인정할 사유가 없다는 것이죠.
이건 시사인이 명예회손을 했느냐 안했느냐의 판결이죠.
bbk 사건은 이미 허위로 들어났고 노무현 대통령이 아직 집권할 당시의 대법원에서 판결이 났습니다. 한겨레 신문도 bbk 사건에 대해 잘못 보도한것에 대해 사과 기사를 올렸고 손학규 대표도 청와대에 찾아가서 사과를 했는데 무슨 음모론인가요? 자꾸 이상한쪽으로 몰아가는게 어이가 없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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