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노무현vs이명박

디발대발 작성일 11.07.09 15: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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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OC 총회 도착 날짜

노무현 - 과테말라 IOC 총회 하루라도 빨리 가서 PT 연습하고 IOC 위원들 만나서 한표 주십사 굽실 거려도 모자랄 판에 비행기 공짜라고 미국 시애틀 들려서 아들 밑반찬이며, 김치 같은거 주고 거기서 시간 다보냄. 마침 시애틀 교민회 환영회가 있었는데 거기 다 참석하고 결국 IOC 총회 하루 전날 도착

 

이명박 - 유치 준비위에서 “대통령께서 하루라도 빨리 오셔서 많은 IOC 위원좀 만나주십시오” 부탁받고 4일 전에 갈 계획 짜고 있었는데, IOC 위원들이 오히려 하루 더 빨리 온다는 정보 입수하고 다른 일정 캔슬 시키고 하루 더 빨리 가서 5일간 더반에 체류

 

(2) PT 연설

노무현 -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영어, 불어로 PT 연설하는 열정과 성의로 그당시 IOC 위원들을 비롯한 세계각국 기자들이 깜짝 놀람.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어로 연설. 국익을 위한 중요한 연설을 통역을 통해 듣게 만듬.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남북평화에 도움이 된다는 등 북한이야기를 갑자기 꺼냄

그 당시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와 서유럽은 북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음에도 느닷없는 발언을 함

 

이명박 - 칠순이 넘은 이명박 대통령은 자청해서 영어 PT 준비

전폭적인 정부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보장함

 

<2014 2018 평창 유지 프레젠테이션의 주 내용>

이명박 : 인프라가 비교적 열악한 아시아에서 어떻게, 왜 해야하는가

아프리카,아시아등 스포츠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의 향후 인재 양성의 중요성

노무현 : 북한에서도 동의함, 북한 선수단의 지지서명 위주로 향후 남,북 평화 통일문제에 있어 평창올림픽은 아주 중대한 사안, 남북 통일을 위해 평창올림픽은 이루어져야함

 

가뜩이나 관심없는 남북통일에 + 한반도 통일을 반기지도 않는 해외 입장에서 결국 좆관광시킴

 

(3)재벌기업의 지원

노무현 - IOC위원인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을 비롯하여 재벌들을 고의로 명분도 없이 족치기 시작. 대우그룹을 공중분해. 세계적으로 체육계에 명성이 있는 김운용 IOC 위원을 정치논리로 괘씸죄로 뇌물죄로 구속하여 추하게 만들어 세계의 IOC위원들을 분노케 함. 그래놓고 무슨 얼어 죽을 놈의 동계올림픽 유치전? 이라고 함

 

이명박 - IOC위원 삼성 이건희 회장, 평창 동계올림픽 위원장에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 재계의 유치단들이 정부에서 신 바람나게 움직이도록 만들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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