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세력이 공천해야

개중복이래 작성일 11.08.28 14: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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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勳 서울시장의 사퇴로 오는 10월26일에 서울시장 선거가 있다. 만약 민주당과 민노당 연합세력이 서울시장 후보를 당선시킨다면 서울시는 좌경정권이 되고, 대한민국의 심장부는 從北극좌세력에 의하여 장악되어 망국적 복지 포퓰리즘과 法治붕괴의 길로 접어들 것이고, 최악의 경우 공산화로 연결될 것이다.

1. 애국시민들은 反대한민국 세력이 ‘서울정권’을 잡지 못하도록 大同團結해야 한다. 특히 이번 급식관련 주민투표장에 나간 215만 7772명이 서울수호의 主體세력으로 조직되고 동원되어야 한다.


2. 한나라당은, 서울 정권이 親北세력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을 의지도, 힘도 없다. 여론은 압도적으로 吳世勳안(단계적 세금급식)에 찬성인데 한나라당과 박근혜 세력의 무능과 비겁과 배신으로 주민투표 정족수를 맞추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 한나라당은 후보를 내지 않아야 한다. 한나라당의 서울지역 의원들은 공동책임을 지고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생각을 접어야 한다.

 

3. 10.26 선거에서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할 사람은 吳世勳 세력이다. 吳世勳 세력이란, 주민투표를 성사시키는 과정에서 새로 조직된 시민단체, 무엇보다도 투표장에 나간 215만 7772명, 그리고 투표장엔 나가지 않았지만 吳世勳안을 지지하는 시민들이다. 막강한 세력이다. 분노와 아쉬움과 배신감이란 감정을 공유한 집단이므로 막강한 것이다. 이들이 뭉치면 차기 시장직이 좌파세력으로 넘어갈 수가 없다. 10·26 선거에서 이들이 복수전을 펼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4. 吳世勳 세력을 동원할 사람은 한나라당도, 박근혜 씨도 아닌 吳世勳 씨다. 따라서 차기 서울시장 후보는 한나라당이 아니라 吳世勳 세력이 사실상 공천권을 행사해야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吳世勳 세력은 反한나라당 정서가 강하므로 자신들이 좌파와 싸울 때 구경꾼 역을 한 사람이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면 야당 후보를 찍을지도 모른다.

 

5. 10·26 서울시장 선거를 ‘吳世勳 대 左派’의 대결구도로 만들어야 절대 다수인 대한민국 헌법 수호 세력이 大同團結할 이유가 생긴다. 吳世勳 세력이 누구를 시장후보로 내세울 것인가를 고민할 때이다.

 

6. 대충 이런 기준이 생각난다. 첫째 한나라당 현역 의원은 안 된다. 親朴派도 안 된다. 수도분할(세종시 건설)에 찬성한 反수도권파도 안 된다. 황우여類의 복지 포퓰리즘 영합 인사도 안 된다. 6·15 선언 찬성자도 안 된다. 병역기피자나 부패前歷者도 안 된다. 이번 주민투표 운동에 참여하였거나 지지한 사람이어야 한다.

 

7. 기준을 정리하다가 보니 순간적으로 두 사람이 떠오른다. 수도분할에 반대하여 의원직을 사퇴하였고 이번에도 오세훈 씨 편을 든 박세일 씨, 방송토론에서 오세훈 시장과 팀을 이뤄 곽노현 팀을 몰아붙였던 전원책 변호사. 이런 사람이 시장후보로 나오고 野人이 된 吳世勳 씨가 선거사무장 역할을 하면서 표를 달라고 호소하면 질 수 없는 게임이다.

 

8. 이런 전략은 1石3鳥의 효과가 있다.

*보수성과 애국심을 상실한 한나라당과 박근혜 세력을 벼랑으로 몰아 스스로 개혁하든지 망하도록 하는 것이다.
*행동하는 시민층을 조직, 종북과 대결할 수 있는 자유민주세력을 새로 만들 수 있다.
*2012년에 從北연합세력이 집권, 대한민국을 연방제赤化통일의 길로 몰고 가는 사태를 저지할 수 있다.

 

9. 吳世勳은 시장 직에서 물러남으로써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더 큰 자리로 옮아가게 되었다. 이는 역사적 기회이다. 문제는 그가 가진 인간적 그릇의 크기와 용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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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民의 분노로 한나라당과 朴槿惠 기득권 체제를 부숴버려야!
진 쪽은 吳世勳이 아니다. 官軍은 무너졌고 義兵만 남았다. 죽기 아니면 살기 식으로 從北세력과 싸워야 活路가 열릴 것이다. 天下大亂을 거쳐야 天下大治의 지도력이 만들어질 것이다.

趙甲濟


 

 http://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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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에 버금가는 비장함에 엄숙해볼려고 무지 노력했으나 조갑제와 조선일보는 정치훈수계의 펠레로 불려져서

향후 귀두가 아니, 귀추가 주목...

6번항을 읽을땐 "그런넘이 어딧냐" 싶다가도 7번항에선 솔직히 '헉" 소리가 나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전.원.책...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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