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에 대한 국가재정에 확신이 안서서 별 말을 못 했지만...
누구는 무상급식이고 누구는 유상급식이고... 한둘도 아니고.. 허헛.. -_-
이게 좀 어이없어서... 한참 민감한 애들한테... 모른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장담 할 수 없는 것...
그래서 찬성으로 선회함. 결국 투표안해버림...
걱정해야 할 것은 재정이 아닌 무상급식 유통구조였음. 어떻게 이루어질것이고 어떻게 감시가 되어질것인가의 체제...
이거 여차 잘못 운영하면... 그것은 진.보를 떠나 찢어 죽인다고 소리 질러야 한다고 봄. 제.발.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라고 쉴드칠 궁리부터 할 것이 아니라... 몇 빠가님들아.
세금?
미래 그 자체를 위한 투자에 세금 몇 푼이 아까운가? 군장병 월급 올려주는 것 보다도 더 부담할 각오 되어 있음.
아... 궁극적으로 간만에 글올리는 이유는...
갑갑한게 있네요.
한계가 보이는 몇 분에게 묻습니다.
진심으로 수사결과를 기다려야 욕 할 수 있는 사건인지?
지금. 당신들 양심에 묻습니다.
당신들 정치성향은 참고 치 않습니다.
에휴... ㅉㅉㅉ ... 옳은것과 그른것에 나만 맞다고 피토할 게 아니라 내 형제라도 질책할 수 있는 중립성을 잃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