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씨... 딸때문에 피부과 갔다면서요? [바다는님 글]
그런데 왜...
서울시장이 되면 피부과 안가고 집에서 관리 한다고 합니까?
서울시장이 되더라도 따님 치료 계속 해 주세요..
그리고
서울시의 다른 장애아들의 피부관리와
서울시민들의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무리 봐도 그런 공약은 없는데요..
생활복지 시장이 되시겠다고 하셨으니..
돈이 없어서 다운증후군을 앓는 아이의 피부 노화를 바라만 봐야하는 부모의 심정과
돈이 없어서 자신의 피부가 처지고 노화되어가는 것을 바라만 봐야하는 서민들의 심정도 잘 아시겠지요?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장애인과 서민을 위해 똥꼬라도 빨것 같던데... 어떻게 된건가요?
그리고
2년동안 쓴 기름값이 5천만원이 넘고
똑같은 주요소에서 한번에 37만원씩, 하루에 4번을 넣었다는 기사가 뜬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해명이 없네요?
이 기름값은
국민의 세금으로 쓴거잖아요..
그러니 더더욱 해명을 하셔야지요.
다른사람 욕만 하지말고 이것부터 해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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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교묘히 이용해서 자기들 잇속만채우는 인간들과 시민인권운동하시는 박원순과비교하면 안되죠
어디서 감히...
나경원!!! 돈없는 학부모들 삥뜯어서 호의호식하며 정치에 입문해서 그 호사를 영원히 구가하려고 1억원씩
쳐바르며 이명박이라는 범죄자도 주어 없다고 당에서 써주는대로 씨부리는 맹한 X
추가-오늘 본 트윗글 중에 가장 명언은...
“장애인 딸 가진 부모는 자기자식보고 그냥 딸이라 그러지
장애인 딸이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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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봐도 멋진 말이네요.
장애가 결코 장애일 수 없는 부모의 무한사랑..
그런데 어떤 엄마는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그 첫째딸도 많이 싫을듯..
엄마가 선거때만되면 자기를 앞에세우니...
사랑인지 방패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