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따끈따끈한 사진

가자서 작성일 11.12.01 21:31:21
댓글 1조회 957추천 6

 

나꼼수, 따끈따끈한 사진 [까몽님 편집제작]

 

 

 

 

pcp_download.php?fhandle=MkRSUTl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RDExNS8yLzI0OC5naWY=&filename=20111.gif나 는 꼼수다

 

아~ 오늘 참 대단했지요?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다.

더 이상 지지않는다.

그렇습니다. 제2의 을사늑약, 아니 그 보다 더한

IMF 보다 100배 더 극한 상황에 처한 우리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오늘 여의도에 그런 마음, 마음들이 모여 들어서 함께 한미FTA 무효와 폐기를 주장하였습니다.

정동영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영선, 이정희, 최재천, 심상정, 김선동, 공지영....

등 여러분들께서 찬조 출연도 하였습니다.

일찍 도착하였으나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에 앉지 않고 주변을 돌다가, 점점 불어나는 시민들로 인해

그만 무대 가까이엔 갈 수가 없었습니다.

자세한 설명들은 민중의소리에서 올라 와 있으니까 보시기 바랍니다.

 

127EFC424ED650FA3029D4

6시 즈음에 칠천여 좌석이 다 차 버렸습니다.

 

207E06424ED650FB326FB6

 

200332424ED650FB2C56EB

 

200E5C424ED650FC21E2DB

리허설 중입니다.

 

1829CC424ED650FC078004

 

1128B2424ED650FD088571

151명의 걸레들이라 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밟고 다니게 하였습니다.

 

192F45424ED650FD0308DC

 

201D2D424ED650FE12452D

 

1441943D4ED650FE32B35D

주진우기자가 사인을 하기 위해 앉아 있습니다.

 

2064523D4ED650FF0E843C

 

164D083D4ED650FF20B1F9

 

1250853D4ED650FF201932

 

1746F33D4ED651002EB245

 

184EEB3D4ED6510023DE20

 

1147363D4ED651002D316D

 

17502A3E4ED6510102E970

 

111E863E4ED6510131EBF6

151명의 걸레수건을 팔고 있습니다.

 

1937483E4ED65101158B80

 

183D563E4ED651020F26A8

드라마 삼순이의 삼순아빠 탤런트 맹봉학씨가 인터뷰 중에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1650303E4ED65106026B9D

 

2033733E4ED6510617C556

 

163D693E4ED6510710686F

저는 이렇게 빙빙 바깥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ㅋ

 

1546793E4ED651070FF69A

 

192E8D3E4ED651081C461C

 

121F7E3E4ED6510830BAE7

 

1923393E4ED651083120EC

 

114FC43E4ED6510903A1A2

 

2055483D4ED651091C1902

 

1867EE3D4ED6510A0AA20D

 

15568E3D4ED6510A1840F0

 

1263963D4ED6510A0F0586

무대 측면, 뒤쪽까지 시민들이 앉아 계십니다.

 

1772723D4ED6510B0222F8

 

1545063D4ED6510B2EE08A

 

193DCC3D4ED6510B3898C5

행사 마무리 발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121B7D424ED6510C149C4B

시민들이 아쉬워 자리를 뜨지 못했어요.

 

121950424ED6510C15AA93

 

177C11424ED6510C353DE7

 

180A6A424ED6510D24F1CE

151명의 걸레들을 삼순이머리로 만들어 쓰고 계시네요.

 

 

싫은 소리 좀 하겠습니다.

탁현민씨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예상밖으로 시민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스피커 설치와 스탭이 너무나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뒤에는 소리가 약하여 거의 잘 안들렸으며, 안들리니까 집중도 잘 안되었습니다.

10만이 모이자고 했으니

적어도 몇만 정도가 쉽게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은 되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대위에서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소리는 전혀 안들려서 시민들 많이 오신 것만으로 만족하고 왔습니다.

소리가 안들리는 부분을 탁현민씨한테 연락하기 위하여

제가 참 별짓을 다 했습니다.

다음번엔 신경 좀 써 주세요오~

 

----------------

걱정됩니다.. 이런 민심을 알고 무슨 꼼수를 부릴지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조만간 새로운 이슈가 펑 터져서 나꼼수 이슈를 묻으려고 하겠지요..

예상 되는 이슈를 소설로 써 봅니다.

 

1.대북경색 2.북한도발.3.정부기관해킹.4.유명인성상납.

5.각종비리.6.백두산폭발.7.간첩사건.8.북한병력이동.

 

이런 이슈 중에 무언가 크게 터지면서 나꼼수 분위기 묻으려 할꺼 같습니다..

언론에서는 또 날리날꺼고 불안한 정보에 또 일부 사람들은 흔들리겠죠??

소설이지만 이런것들 현실이 안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벌써 "앱.sns 전담 심의조직" 신설한다고 하네요..

정말 너무 한다..정말...눈가리고 귀막고 또 기득권들의 잔치 할라고 하나??

4월 투표 꼭 ..

 

가자서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