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따끈따끈한 사진

가자서 작성일 11.12.01 2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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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따끈따끈한 사진 [까몽님 편집제작]

 

 

 

 

pcp_download.php?fhandle=MkRSUTl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RDExNS8yLzI0OC5naWY=&filename=20111.gif나 는 꼼수다

 

아~ 오늘 참 대단했지요?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다.

더 이상 지지않는다.

그렇습니다. 제2의 을사늑약, 아니 그 보다 더한

IMF 보다 100배 더 극한 상황에 처한 우리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오늘 여의도에 그런 마음, 마음들이 모여 들어서 함께 한미FTA 무효와 폐기를 주장하였습니다.

정동영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영선, 이정희, 최재천, 심상정, 김선동, 공지영....

등 여러분들께서 찬조 출연도 하였습니다.

일찍 도착하였으나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에 앉지 않고 주변을 돌다가, 점점 불어나는 시민들로 인해

그만 무대 가까이엔 갈 수가 없었습니다.

자세한 설명들은 민중의소리에서 올라 와 있으니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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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즈음에 칠천여 좌석이 다 차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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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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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명의 걸레들이라 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밟고 다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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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기자가 사인을 하기 위해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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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명의 걸레수건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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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순이의 삼순아빠 탤런트 맹봉학씨가 인터뷰 중에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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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빙빙 바깥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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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측면, 뒤쪽까지 시민들이 앉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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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무리 발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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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아쉬워 자리를 뜨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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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명의 걸레들을 삼순이머리로 만들어 쓰고 계시네요.

 

 

싫은 소리 좀 하겠습니다.

탁현민씨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예상밖으로 시민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스피커 설치와 스탭이 너무나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뒤에는 소리가 약하여 거의 잘 안들렸으며, 안들리니까 집중도 잘 안되었습니다.

10만이 모이자고 했으니

적어도 몇만 정도가 쉽게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은 되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대위에서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소리는 전혀 안들려서 시민들 많이 오신 것만으로 만족하고 왔습니다.

소리가 안들리는 부분을 탁현민씨한테 연락하기 위하여

제가 참 별짓을 다 했습니다.

다음번엔 신경 좀 써 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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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됩니다.. 이런 민심을 알고 무슨 꼼수를 부릴지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조만간 새로운 이슈가 펑 터져서 나꼼수 이슈를 묻으려고 하겠지요..

예상 되는 이슈를 소설로 써 봅니다.

 

1.대북경색 2.북한도발.3.정부기관해킹.4.유명인성상납.

5.각종비리.6.백두산폭발.7.간첩사건.8.북한병력이동.

 

이런 이슈 중에 무언가 크게 터지면서 나꼼수 분위기 묻으려 할꺼 같습니다..

언론에서는 또 날리날꺼고 불안한 정보에 또 일부 사람들은 흔들리겠죠??

소설이지만 이런것들 현실이 안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벌써 "앱.sns 전담 심의조직" 신설한다고 하네요..

정말 너무 한다..정말...눈가리고 귀막고 또 기득권들의 잔치 할라고 하나??

4월 투표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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