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종편 출연 연애인들 비방 발언.
솔직히 말해서 그런 말 할 자격 없다.
2006년 중앙일보에 즐거운 나의 집을 연재.
한 트위터리안이 지적을 하자
노무현 정부때라 괜찮다는 말.
이건 논리적으로 한참 잘 못 된 대답이다.
그럼 일제 시대에 일제 치하에서 친일 신문에 기고한 기자나 논설자들은
일제치하였으니 괜찮다는 말이랑 똑같다는 얘기다.
공지영작가는 먼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연애인을 까던 말던 생각을 해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