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로 들끓게 한 뒤, 홍준표-한나라당 인천공항 매각발의!

가자서 작성일 11.12.26 19: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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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로 들끓게 한 뒤, 홍준표-한나라당 인천공항 매각발의! [pessi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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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로 들끓게 한 뒤, 홍준표-한나라당 인천공항 매각발의!!
한나라당, 새해 예산안과 함께 인천공항 매각안 날치기 예고!!

 

'세계 최고의 서비스와 6년 연속 흑자경영, 한 해 정부에 1,000억원 이상의 이익을 가져다주는 알짜 공기업에 대한 MB정부의 공항사유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

'BBK 저격수' 정봉주 전 의원의 송별회와 나꼼수 특별공지,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의 호텔 송별회 악플이 트위터-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추악한 매국노 MB-한나라정권의 꼼수가 작렬했다.

한 트위터리안이 '홍준표 등 한나라당 의원들이 인천국제공항 매각을 발의 했다'고 알려, 트위터-네티즌들의 분노가 치밀고 있다. 최악의 한미FTA 날치기도 모자라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정치판결로 여론을 들끊게 한 뒤 뒤로는 인천국제공항 매각 꼼수를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홍준표 한나라당 전 대표는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인천국제공항에 대해서도 국민주 방식을 통한 민영화를 지난 8월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국민주 방식은 매국노 MB정권이 치밀하게 준비해 놓은 인천국제공화 민영화 계획의 하나인게 들통나 국민적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문제는 그럼에도 얼빵한 민주통합당이 국회 등원을 약속해, 막판까지 나라 말아먹으려는 한나라당-MB정부가 새해 예산안 날치기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민영화를 강행처리 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 http://www.handypia.org/mbstop/brief/3127827
* http://www.iiac-union.or.kr/sub5/sub5_1.asp

이명박-한나라당 정부가 인천국제공항을 시장에 넘기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자칭 ‘서민정책’을 자신의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는 한나라당의 홍준표 대표는 정부가 100% 보유하고 있는 인천공항 주식의 15% 정도를 국민주 방식으로 매각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이미 한나라당의 대표적인 친이명박계 의원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 개정(안)>을 국토해양위에 제출하고 있다. 이 법안의 골자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사 지분의 51%를 유지하는 선에서 나머지를 민간에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제출한 법안을 보면 정부가 서민을 내세워 영업이익만 5,000억원 내고 있는 알짜 공기업을 대자본과 외국기업에 팔려는 의도가 확연하다. 15%를 국민주로 매각한 이후 남은 약 34% 지분을 대기업과 외국기업에 팔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또한 시장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된 국민주를 매입한 국민이 시세 차익을 본 이후에 매물로 쏟아 놓으면 거대 자본이 매집할 수 있는 길 역시 준비되어 있다. 더구나 국민주 매각 자체가 시장에 내놓는 전체 주식의 덤핑매각 요인이 되기도 한다. <국민참여당 정책브리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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