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그레그 입을 열다...

쿠로왕자 작성일 12.01.13 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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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이기에는 평범한 외국인 할아버지 같은데...

불꽃같았던 한국근대사에 중심에 계셨던 분이군요......

저분이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천안함을 언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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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천안함 조사보고서에 서명한 미국 등 곤란할 것"

 

- 2010년 3월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해 한국 정부는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북한이 천안함에 고의로 어뢰공격을 하여 침몰시킨 것으로 결론지었다. 당신은 이 발표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근거가 무엇인가?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우선 이 문제가 더 이상 남북대화의 장애가 되지 않게 퇴장했으면 좋겠다. 다른 한 가지는, 나는 내 나라가 채택한 공식입장을 의심쩍게 본다.

 

미국은 매우 좋은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 당시 미 해군은 한국 해군과 공동작전 중이었다. 북한이 천안함을 침몰시켰다는 것은 북한 소형잠수정이 해군 작전해역 한복판까지 와서 한 방의 어뢰로 천안함을 침몰시키고 아무도 몰래 탈출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난 미군 해군이 그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의 의구심은 러시아의 영향을 받았다."

 

- 러시아의 천안함 진상조사 보고서의 내용을 알고 있나?

"그렇다. 러시아 조사단은 천안함 스크루에 감겨 있었던 어망의 흔적을 발견했다. 그리고 선체의 움푹 들어간 부분들도 발견했다. 러시아 조사단은 천안함이 어망에 감겼고, 어망이 배를 바닥으로 끌어당기는 도중에 그 지역의 많은 기뢰들 중 유실된 기뢰 하나가 천안함과 부딪쳐서 천안함을 침몰시켰다고 생각한다. 러시아 조사단은 한국 조사단에게 이런 식의 문제제기를 했지만 듣지 않았고, 그래서 (조사단을 떠나) 귀국했다.

 

러시아 조사단이 귀국할 당시, 나와 매우 친한 러시아 친구가 모스크바에 있었는데, 그들에게 왜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들은 '그것을 공개되면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곤란해질 것 같아서 공개치 않았다'고 했다.

모든 사진과 인터뷰내용은 오마이 뉴스에서 발췌했음을 인정합니다.. 자 그리고 또다른 시선이 있습니다... 네**에서 퍼온글임을 밝혀둡니다.   교토통신기자 천안함과 미잠수함충돌[펌]
며칠 전 일본 쿄토 통신 기자가 천안함 침몰 내막에 대해서 보도를 했습니다.
참고로 쿄토통신은 일본내에서도 우파 보도매체에 속합니다.
韓&amp#22269軍艦「天安」沈&amp#27809の深層

2010年5月7日田中宇


제 3 부표에 침몰한 미 잠수함



천안함 침몰의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은 채 이지만, 이 사건을 둘러싸고, 일본에서 거의 보도되고 있지 않는 또 하나의 침몰이 보도되고 있다. 천안함 침몰의 현장에서 가까운 해역에, 미군의 잠수함으로 보이는 거대한 물체가 침몰해, 한국군 UDT가 수색을 맡았으며, 미군 헬리콥터가 미군의 유체로 보이는 물체를 운반해 가는 영상을, 한국의 KBS 텔레비전이 4월7일 보도했다. KBS 텔레비전은 공공방송으로서, 한국 매스콤 중에서 가장 권위가 있다.

천안함의 침몰 후, 잠수수색 과정에서, 한국해군의 특수 잠수대(UDT,특수전여단) 의 한 주호 준위가 잠수 중에 실신한 후, 사망하는 2차 재해가 일어났다. KBS는, 한 준위의 사망하고를 취재하면서, 한 준위의 위령제가 거행된 장소가, 선미가 발견된 장소( 제1 부표) 도, 함수가 발견된 장소( 제2 부표)도 아닌, 약 6킬로 떨어진 제 1부표와 제 2부표의 사이에 존재하는, 천안함과 관계가 없는제3 의 부표인 것을 알았다.

(KBS테레비가 보도한 지도. 백령도에 가장 근접한 곳이 제 3부표, 그 우측(동)이 천안함의 함수, 좌측(서)의 부표가 천암함의 함미 침몰지)

일반인에게 보도된 수색 지점의 지도. 백령도의 남쪽에 있는 2개의 검은 둥근 표시가 천안함의 함수와 함미의 침몰 지점. 제 3 부표는 나타나 있지않다
백령도의 절벽에서 수 백 미터의 바다에서, 미국, 한국군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천안함의 침몰 장소인 제1과 제2의 부표 지점은, 양쪽 모두 섬에서 2키로 정도 떨어져 있어, 이 사진과 같이 절벽의 바로 근처에는 없다. 이 사진은 미군 잠수함이 가라앉아있는 제 3지점일 가능성이 크지만, 한국에서는 천안함의 수색 모습으로는 보도되고 있지 않다.

(침몰선을 해저에서 발견하면, 잠수자는 침몰선에 로프를 묶은 부표를 묶어, 해상에서 침몰현장을 확정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침몰현장은 부표의 번호로 호칭된다.)

한 준위는 , 제 3 부표의 해저에 잠수해, 수색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중에 의식을 잃어, 사망했다. KBS는 특수 잠수대등의 관계자를 취재하면서, 제 3 부표의 해저에, 대형 잠수함으로 여겨지는 물체가 침몰해있고, 미군의 지휘아래, 다급하게 잠수함내부의 수색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았다.

미군은 수색을 서두른 나머지, 잠수수색에 필요한 감압장치가 현장에 운반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한국의 부대를 잠수, 수색시켰다. 잠수 가능한 시간이 15분 정도로 짧은데도, 복잡한 선내를 무리하게 수색시켰기 때문에, 숙련된 잠수 대원조차 의식을 잃은 사람이 줄을 이어, 그 와중에 한 준위의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한국군의 특수 잠수대로부터미군 잠수대는 이러한 위험한 작업을 거부했기 때문에, 한국부대에게 무리하게 시켰다라는 견해가 나왔다.
봉인된 KBS테레비의 특종

한국과 미국 당국은, 천안함과 같은 시간대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미군 잠수함이 침몰한 것을 기를 쓰고 감추고 있다. 미 잠수함 침몰 사실을 발표하지 않는 한국 당국은, 한 준위의 사망에 대해, 미 잠수함의 수색중의 사고라고 말하지 않고, 천안함 유체 수색 중에 사망했다라고 발표했다. 한 준위는 국민적인 영웅으로서 추대되었다.
하지만, 한 준위의 위령제가 거행된 곳은, 당연하지만, 천안함이 아니라, 미군잠수함의 침몰현장이고, 위령제에는 미국의 스티븐스 대사와 주한미군사령관 샤프가 참석해 한 준위의 영예를 기리고, 한 준위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주었다. 미군 고관의 참배나 위로금은, 한국군들 사이에서 미군의 사정으로 천안함 수색이 늦어지고, 미군의 무리한 비밀 수색작전 탓에 순직자가 나왔다라고 하는 반미감정이 끓어오르는 것을 무마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결론:1.도널드 할아버지는 천안함 스크류의 샤프트에 어망이 걸렸고 그게 바다 아래로 끌어당겨서 매몰되어있던 기뢰와 부딧쳐 폭발이 일어났고 침몰하였다는 러시아 보고서 내용을 알고있다... 2.일본 교토 통신기자 주장은 미국 잠수함이 대한민국 영해에서 천암함이랑 같은 시간때 침몰했다. 하지만 한국언론은 이 사실을 보도하지 않음. 간접적으로 두 대가 충돌했을 가능성을 암시..   이명박 정권이 끝나면 천안함의 진실도 밝혀지겠지요... 만약 mb정권의 주장대로 북한 잠수함이 천안함을 공격해서 침몰했다는게 사실이 아니라면 그 때는 전대통령 예우고 뭐고 없습니다... 이 껀 말고도 복합적으로다가 책임을 물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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