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BBK, 내곡동, 디도스 따로따로 특검해야"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6일 한미FTA 논란과 관련 "사법부와 입법부, 행정부 시민까지 참여하는 국민검증위원회를 만들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야한다"고 밝혔다.
문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사법부에서도 사법주권에 대해 문제제기를 할 정도로 검증되지 않은 채 날치기 처리된 한미FTA는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중 FTA에 대해서도 "한미일 외교 편향의 후폭풍으로 언급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며 "한중FTA는 아예 로비를 시작하지 말고 차기정부에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디도스 특검과 관련해선 "디도스와 BBK, 내곡동 사저 매입사건에 대해선 별도의 특검 도입을 요구해야한다"며 각각의 특검을 주장한 뒤, "한나라당과 정부의 사안이기때문에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합의해서 추천한 인사들로 특검을 선임하고 수사권한과 범위에 대해서도 성역없이 수사할 수 있도록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비대위 체제인 한나라당이 특검 도입 요구를 제대로 수용하지 않는다면 박근혜 비대위장과 이명박 정권의 공동책임"이라며 "한나라당의 모든 권한을 받으면서 이명박 정권의 비리르 적절한 수준에서 덮기로 한 것이라는 의혹을 받을 수도 있다. 박 비대위장은 명백하게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박 위원장을 압박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559
만평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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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이 능사가 아닙니다.
과거 친일의 잔재를 청산하지 않아 국가의 안위가 수구꼴통들의 기득권으로 고착화 되었습니다.
분명하게 그들의 후안무치한 죄들을 발본색원하여 물어야합니다.
엄중하게 필벌해야지만 다시는 국가의 기강을 흔드는 범죄를 다시하지 못합니다.
정치적 꼼수협상은 없습니다.
국민들 모두의 가슴에 분노로 가득한 상실의 한을 위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직, 성실, 청렴, 갈등등,전도된 가치들을 바로잡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