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검찰 꼼수 개봉박두!!!!!!!!!!!!!!!!!!!!!! [잭 런던님 글]
정권 말에 들어,
중수부 폐지와 함께 권력의 바람빼기의 표적이 된 검찰.
특히, 중수부의 폐지는, 권력 중심으로써의 위상에 치명적 타격이 있음으로,
지금도 그것을 무마하려는 작업질에 안간힘이다.
이상득 의원의 표적설은 아마도 이 때문에 신빙성을 얻고 있는 듯하다.
중수부 역할론을 다시 부흥시키기에,
죽은 권력에게는 아량이란 무의미하기에
이상득만큼 효과적인 카드가 없기 때문이다.
틀림없이 야당이 호응할 것이고, 산 권력이 되어가는 박근혜 진영 역시
나쁠리 없지 않는가.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중단된 수사를 다시 꺼내드는 극단적 처방 역시 박근혜 진영에 포석받기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이상득 의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의 수사는,
적어도 내가 보기엔 고도의 계산이 깔렸다고 할 수 있다.
검찰, 정신차리시라!
그 어떤 잔수를 부려도 이제 권력 기회주의는, 끝장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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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하고, 검찰총장 한상대 장인이 절친이라죠...
이상득 수사를 한상대 지휘하의 중수부가 맡아서 무죄 혹은 약식으로 끌어주고,
이슈는 노정연씨로 몰고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