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강철규에 기대했건만...

김대완 작성일 12.03.05 21: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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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 밥이군요. 


그냥 얼척이 없을 뿐이네요. 


여기 믿고 싶은것만 믿는 분들이 많으니 제 말에 얼마나 동감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1.2차 공천때 단수 공천에 반발이 너무 많으니 


3차 공천은 대 놓고 장난질을 했더군요. 



마치 신흥 vs 기존인지도 형식으로 신구 대결인것처럼 눈가리기식 복수 공천을 했지만 실상 내막을 들여다 보면 단수공천과 다를바 하나 없는 초딩 vs 대딩 권투시합...  ㅉㅉㅉ


새누리당처럼 신데렐라를 하나 만들어 정말 기득권 포기한 참신한 공천을 해 보든가... ㅉㅉㅉ  



한명숙... 진짜 미쳤더군요. 이번에 보고 넋이 나갈 지경이더군요.  


제가 약속하나 드리죠. 이번 총선 참패하고 한명숙 물러납니다. ㅋ 그럴 수 밖에없는 얼척없는 공천 + 까일게 너무 많은 기준도 중심도 없는 한 대표.... 



구민주계, dy라인은 완전히 학살 당했고요. 


다른사람은 몰라도 촛불개근하면서 제대로 바닥라인을 살폈다는 정동영 같은 경우는 당내 견제 아주 제대로 당해서 전략공천도 못받고 결국 15프로 여성 가산 인정하면서 경선들어가기로... ㅉㅉㅉ  잘 돌아간다 ㅎㅎㅎ



특정 계파 한 라인을 하나 따로 만들고 노 대통령 까일때 숨죽이고 뒷구녕에 숨어 있던 것들이 친노 라는 간판들고 나와서 모조리 공천... 



이게 뭐 하는 짓 인지 ... ㅋㅋ 



 

이게 여러분들이 말하는 새누리당 보다 혁신적이고 공정한 민주통합당인지? 



너무 믿기만 하는거 아닌가요? 깔 거리가 있으면 좀 냉철하게 까 보시죠. 



아... 통진당은 도저히 이북정책이 나랑 맞질 않아서 지지를 못 하겠고... 



결국 또 새누리당에 한 번 더 기회를 줘야 하나... 


뭣 좀 잡았다... 싶으면 새누리당 보다 더 썩은 민주당 ... 그렇치 뭐 . 밥상 차려줘도 못 먹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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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에서 카메라에 찍은 동영상 눈앞에 들이대도 끝까지 조작됐다고 우기던 우리 안마열사... ㅉㅉㅉ>



마지막 질문. 



이번에 민통당 비례대표 1번이 누군지 아시져???? 



여러분은 군 가산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성부 정책에대해서도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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