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유족이 분노할일 아니다 .........  [술고래님 글]

천안함 유족이 고대녀의 표현을 가지고.

우리 아들이 해적질 하다 죽었냐며.

분노 했다는 기사를 조선일보가 보도 했는데.

유족이 전혀 분노할 일이 아닌것을.

무책임한 보도를 하는 조선도 그렇고.

천안함 유족은 또 왜 분노를 했다는 건지.

고대녀를 마녀사냥 하려는 이유가.

점점 반대가 거세지고 있는 강정기지에 대한.

관심을 돌려 보려는 물타기에 불과한데.

천안함 유족을 들먹이며 국론을 이간질 하고.

마녀사냥에 앞장서는 언론은 뭐야?

도대체 누가 해군을 해적이라 했다는 거야?

해군이 기지를 반대하는 국민을 물속에서 때리고.

폭행하는 장면이 뉴스타파를 통하여 생생하게.

보도가 되었는데 그것을 보고 분노하는 젊은이가.

강정기지를 해적기지로 다소 격한 표현으로

비유했다 해서 해군을 해적이라 매도 했다고?

어떤 국민이 해군을 진짜 해적으로 생각하고.

그런 말을 했다 생각 하겠어?

해군 한테 국민이 얻어 맞는걸 방송에서 봤던 사람들은.

누구나 분노 했었던게 사실이고.

내 아버지 내 아들이 해군에 폭행 당하면.

그런 상황에서 그런 말도 나올수 있는거 아닌가?

해군이 기지 반대하는 국민을 왜 폭행하나?

반대 한다고 국민을 폭행 하는게 해군의 임무야?

해군이 먼저 그런 모습을 보였으니 나온 소리 아닌가?

자국민을 물 속에서 안보이게 폭행하는 짓은.

떳떳하고 정당한 짓 이라고 말할수 있나?

해군이 국민을 폭행하고.

기지 반대하는 시민을 향해 너무 심하다 싶어서.

비유적으로 표현을 한것 가지고 해군이 고소하고.

언론은 천안함 유족 들먹이며 해적질 운운하나?

이런 식의 보도는 정말 웃긴다고 생각해.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고 고대녀가 격한 표현을 쓴것에.

경솔 했다며 질책하는 국민들도 많았다는 사실이야.

그렇게 국민들은 옳고 그른것에 나름 분별력을 가지고.

판단하며 사고 하는데 언론이 오히려.

국론을 분열 시키고 이간질 하는건 뭐야?

천안함 유족들도 잠깐만 생각하면 알수있는 것을.

언플에 일희일비 하는것 같아서 안타깝네.

우리 아들들이 해적질 하다 죽었냐며.

분노하는 것을 선뜻 이해 할수가 없다는 말이지.

까놓고 말해 보자구.

해군 뿐만 아니라 육,해,공 막라해서.

군을 지칭하여 폄하하는 말들이 한두갠가?

검,경은 또 어떻고?

그런 말들 가지고 언론이나 군,검,경이

일일이 시비를 걸고 고소하고 그랬었나?

이게 해군이 고소할 일이고.

천안함 유족이 해적질 했냐며 분노할 일인가?

한 젊은이의 말 실수를 가지고.

말꼬리 잡고 마녀사냥 하듯 오버하는 해군과 언론도 웃기고.

그 춤에 놀아나는 천안함 유족을 보자니 정말 답답하네.

누가 뭐라해도 해군을 해적으로 생각하는 국민은 없어.

그걸 잘 알고있는 해군이 고소를 하고.

그걸 빌미로 국론 분열하는 언론이 잘못 된거지.

천안함 유족의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 쳐도.

고대녀가 해군을 해적으로 단정 한걸로 치부해서.

분노하고 나설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네.

분명한것은 국민에 대한 해군의 폭행이 있었다는 것과.

반대하는 시위대에 대한 강경 진압도 사실 아닌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상황 속에서 나온 발언을 가지고.

마녀사냥 하듯 몰아 가는건 비겁하다 생각해.

고대녀를 잘했다고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마녀사냥 하는건 더욱 이해할수 없네.

고대녀가 진짜 해군을 해적으로 여기고.

그런 말을 했다 생각해서 고소 했는지 해군에 묻고싶고.

천안함 유족들도 똑같은 생각에서 분노한 것인지.

솔직히 궁금하단 말이지.

진짜로 그렇게 믿고 있다면.

그렇게 믿고 판단한 사람들이 잘못된거 아닌가?

이건 생각하고 말고도 없이 변별력의 문제고.

지극히 단순한거 아냐?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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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암 유족들이 본노를 표출해야 할 대상이 따로 있을건데.....

국민 바보 만드는 좃선 종자들이야 말로 해적보다 더한 기생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