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손수조입니다.......이번이 3번째?? 선거관리위원회가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27살 당찬 아가씨가 정치권에 던진 출사표는 3000만원으로 선거 뽀개기입니다...
공공연하게 자신의 서울 용산 전세금 3000만원을 빼서 선거를 치루겠다고 했지요....
돈안드는 깨끗한 선거를 한다에 많은 분들이 박수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실상은?? 문제의 서울 용산구 전셋집 현재 손수조가 소유하고 있습니다....아예 집을 안 뺏단 말이지요...
어떻게 전세금 3000만원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다고 거짓말하는지 그 소리에 넘어간 분들도 많을텐데...
더 의문점은....서울 용산에 전세 3000만원짜리 집이 있습니까?.....
용산 원룸 조그마한거 전세 하나에 얼마인가요? 아시는 분 덧글 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96237
3월 6일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 때 청년들 수십명과 나타나 '손수조 화이팅,손수조를 국회로' 소리 지르다 선관위로 부터 구두 경고........좋다 여기까지는 봐주자....
13일날 박근혜가 손수조 선거 사무실 방문...덕포시장까지 카퍼레이드...도로마비...
어디서 사람들을 불러 모았는지..
생계를 놔두고 그냥 차량 따라가는 사람들이 도로까지 점령......많은 운전자분들이 쌍욕을 하셨으리라...
공직 선거법 19조 3항 '누구든지 자동차를 사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없다.' 그러나 선관위 그냥 넘어감.....
그리고 문제의 전세금 3000만원으로 선거 뽀개기...
공직선거법 250조에 따르면, 후보자가 당선 목적으로 방송·신문·잡지 등에 유리하도록 출생지나 신분, 경력, 재산 등을 허위로 공표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손수조측은 말을 바꿔 3000만원으로는 선거유세를 못한다고 450여명으로부터 1억원이 넘는 정치자금을 기부받아 사용중..
삼진이면 아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