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sk39kds 작성일 12.03.26 2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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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21일 밤 12시까지 중앙당의 의견을 기다렸으나 공천 문제에 관해 일언반구도 없었다"며 "이정희 후보도 사퇴하지 않아, 억울한 사정을 알리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88861


그렇게 압박을 했는데도 공천신청 전날 까지도 사퇴의사를 내비치지 않는데요?

민주당의 압박이 그렇게 컷다면 통진당 인사를 다시 공천하지 않았겠지요.

대변인성명가지고 압박했다고 하면 안되지요 20일날 9시에 발표했는데 사퇴는 23일에 했는데요? 그전까지 이정희는 계속 출마하겠다라고 언플하고, 통진당대표들은 이정희감싸고 이정희 사퇴하고 나니깐 김희철은 죽일놈이 되었고(인터넷에서만) 감싸주지는 못할지언정 공격하지는 말아야지요.

그리고 백혜련카드는 엄포아닌가요? 

아 물론 제 입장에서는 백혜련카드는 압박인데요 그 강도가 세지 않았다는 거죠.



=논의의 핵심은 문자 사건 이전에 김희철이 분명히 탈당 선언을 했는데

탈당하게 된 건 이정희 때문이다라고 교묘히 엮어가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 탈당한거 이정희 때문이 맞죠.

문자사건 전에는 탈당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죠

대의를 위해, 연대를 위해 결과에 승복하게다 라는 가능성도 있었는데

문자사건 후에 사퇴의사를 내비치지 않는 이정희를 보면 탈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없었지요.



민주당 통진당을 엮는다고하시는데요

개들은 연대했자나요. 그리고 특별히 엮은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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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어떻게 압박했나요?

이정희에게 잘못이 없습니까? 

이정희가 23일까지 사퇴를 미룬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김희철이 탈당한것은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서이지 이정희와는 관계가 없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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