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교조 지부장 선생한테 들었던 얘기를 하겠습니다.

서현짱 작성일 12.04.15 1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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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경남지방에 살고 있는 25살 남자이며 7~8년 전 정치과목을 이 선생한테 들었습니다.

 

당시 이 선생은 학생인권을 외치고 있었고 사회적 위치는 전교조 영남지부장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학생들의 두발규제 체벌금지등의 타이틀을 외치며 학생들한테 인기를 얻고 있었고, 당시 노무현이 작통권환수를 요구하며

 

한창 논란이 있었을 때였죠.

 

'작통권환수를 하지 않으면 미군이 국군을 총알받이로 쓴다'라고 했는데 아직 기업이 납니다.

 

이 무슨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있을까요? 제 친구들은 인기인강강사의 말이 법이듯이 이 선생의 말도 그대로 믿고

 

미군은 떠나라 라고 외치고 다녔습니다. 또한 언론 얘기도 합니다. 민주언론 자유언론 오마이뉴스를 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민주적인 신문이랍니다. 전교조출신 가정 선생은 조중동 out 외치고 다녔습니다.

 

노태우 때 전교조활동 하다 짤려 자기는 정년되도 퇴직금이 안나온다고 큰소리 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전교조 설립목적 중에 북한동포를 돕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는 북한동포가 아니라 북한괴뢰정부가 됐습니다.

 

지금 나라꼴 보면 말도 아니지만 예전 박통 때는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었습니다.

 

산업화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각종조사에서 역대대통령 존경 1순위가 박정희입니다.

 

박정희는 전교조선생한테 그저 비판의 대상입니다. 아 물론 정치과목이라 개발독재를 하여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선생한테 수업을 듣고 난 후의 제 친구들은 박정희를 전부 욕할까요?

 

여러분들 중에도 전교조 출신 선생들 중 인기몰이 후 산업화의 주역들인 박통,정주영,이병철,김우중 회장을

 

비판을 넘어선 비난을 하는 선생들이 많은걸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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