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청와대 눈치보기 도를 넘었다 ~~~~~~~~~~~~~~ [도인효님 글]
내곡동 mb사저부지 매입과 관련...
검찰이 mb아들 이시형은 서면조사 하면서 전 경호처장은 소환조사 하여...
검찰의 지나친 청와대 눈치 보기가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
내곡동 mb사저부지 매입은 mb아들 이시형 명의로 매입을 하여...
mb사저를 매입 한다는 명분으로 국고를 지출하여 아들 이시형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있을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고 이시형은 매입자 로서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다...
더군다나 이시형은 서면조사를 통해 불법 사실이 없었다는 소명을 했다는데...
지금까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과 관련 청와대가 개입하여 탈,불법이 저질러 졌음은...
이미 언론을 통해 만천하에 공개된 사실이고 mb가 직접 사과까지 했었다...
뿐만아니라 청와대는 이시형 명의로 매입한 것에 비난이 쏟아지자...
mb명의로 돌려 놓겠다고 약속 했었는데 명의 변경이 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있다...
이렇듯 불법이 확인된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시형을 서면조사 할 이유가 무엇인가...
대통령의 아들 이라는 이유로 검찰이 서면조사를 하는것 이라면...
검찰의 수사 의지를 의심 받을수 밖에 없고 권력의 시녀를 자처하는 모습이 아닌가...
또한 검찰 스스로 위상을 스스로 추락 시키며 비굴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대통령의 아들 일수록 더욱 엄격한 잣대로 원칙에 의거한 수사를 해야 하고...
그렇게 하는것이 대통령인 mb에게도 부담이 덜어 진다는 사실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검찰의 과잉 충성이 청와대와 검찰을 향해 손가락질 하도록 만들고 있다는 말이다...
mb아들 이시형 또한 아버지가 대통령이면 각별히 처신에 주의해야 하며...
내곡동사저 불법적인 부지 매입에 자신의 명의가 올라 있는것에 부끄러운줄 알아야 하고...
검찰에 자진 출두하여 조사를 받는것이 대통령인 아비를 위하는 길이다...
대통령의 아들로서 법에 정해진 예우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국고로 부동산 취득을 한것이 불법으로 확인되어 검찰의 조사를 받는 상황이면...
대통령의 아들 신분임을 내세워 예우받을 처지가 아니라는 말이다...
mb역시 아들에게 검찰에 자진 출두해서 조사에 응하라고 해야 했다...
이미 내곡동 사저 문제에 대해 mb 본인이 국민에게 사과까지 한 사실이고 보면...
이시형이 서면으로 조사받는 것을 지켜보는 국민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곡동 사저를 이시형 명의로 매입하여 분노하게 하더니...
이시형은 검찰의 조사를 받는 상황에서도 뭐가그리 대단하여 서면조사를 받는단 말인가...
부지 매입을 할때도 검찰의 조사를 받을때도 권력의 힘을 보여 주고자 함인가...
국민에게 언제나 공정을 떠들고 도덕과 법치를 강조하던 mb...
영포대군,방통대군,왕차관을 비롯 그외 측근,인척들이 부정,부패로 몰락하는 것을 지켜보며...
지난 4년동안 그토록 공정과 법치를 떠들던 mb는 요즘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낼지...
검찰은 권력의 눈치나 보며 비굴한 처신을 하는것에 부끄러운줄 알아야 하며...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것인데 못난 검찰은 여전히 불공정,불평등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비굴한 권력에 걸맞는 비굴한 검찰의 모습이라 하겠다...
이러한 검찰이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들을 수사하고 있으니 코메디가 따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