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이 정치이야기 하면 '종교인이 정치색띄기 시작하면 별로임'

교수가 정치이야기 하면 '교수가 정치색 띄기 시작하면 별로임'

의사가....

연예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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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선진국이라고 하는 유럽 및 미국에선 대놓고 말하는데 말이죠.

저렇게 별로라고 말하는 분들 특징중에 하나가 '선동' 이란 말을 많이 쓰는데요.

투표권은 20살 이상 '성인'에게만 준다는걸로 가늠해봤을때 좀 아이러니같아서요.

여기에도 할말이 좀 많고 반박가능한 말들이 쉽게 보이긴 하지만... 각설하고

전 현재 정권자체가 애초에 이승만 정권이 시작됐을때 친일파 거의 대부분이 그대로 자리를 차지해버려서

어릴적 부터 정상적으로 나쁜짓을 하면 벌받는다 라고 배운 '정상'인들에게 자신들의 뿌리가 흔들릴것을 염려한 긴 세월의

'안배'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안배' 란게 어떤 크게 두드러지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일례로 진짜 공인인 정치인은 기본적으로

위장전입 하나는 달고 있지만 공인이 아니라 일반인이고 대중에 많이 노출되는 연예인을 공인으로 둔갑 시켜

위법적인건 당연하고 위법적이지 않은 것도 싸잡아 엄청난? 공인 취급을 한다는거죠. 그리고 국민이라면 당연히 해야할

정치이야기라도 '선동'이라는 이름을 씌어서 아무나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 생각이구요. 여기 눈팅or활동 하시는 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