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좁쌀만한 커뮤니티에 간첩이 있다면 그넘은 간첩은 간첩이되 멍청한 간첩이라

북한에서도 이미 포기한 녀석일게 분명한데...

내가 간첩이라면 교수 종교인 정치인등 사회각계에서 뭔가 설교나 연설같은거 많이하러다녀서

사람들을 은연중에 주체사상으로 물들게 할수있고

공적으로 말에 힘이 있어 사람들을 쉽게 현혹시킬수있는 그런 위치로 올라가려고 할거같은데.

지금 간첩과 종북주의자들이 누군지 확신이 된 이 순간에도

여기서 서로 빨갱이니 머니 싸우는 사람들이 한심하고 대한민국에 미래가 불투명한거같다

공통의 적이 나왔을땐 좀 힘을 모아서 싸우면 안되겟니

보수는 국가안보를 신경써야하고 진보는 신경 안써야하는거도 아니고

진짜 보수 진짜 진보라면 국가안보가 흔들릴때는 너나할거없이 팔걷어붙이고 싸워야 하는거 아닌가

통합진보당 비당권파든 당권파든 과거 주사파 경력 있는놈들은 시민들이 시위라도 해서

금뱃지 떼버려야 하는거 아니냐

금뱃지 떼고 이정희나 강기갑처럼 확실한년놈들은 목에다가 "저는 종북좌파 간첩입니다"라고 써가지고

서울시내 한복판 돌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