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에 관한 의견이나, 보수, 진보에 관한 이데올로기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거니까요. 말해봤자 또 편가르기 댓글싸움만 일어나구요.
근데 어제 심야토론을 보면서 한가지 느낀점은 있었습니다.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하면된다----->국가보안법 폐지해야한다,)
의견을 내놓고, 상대방이 그에대한 답변을 하면 또 그 의견을 또 반복하고..반복,,반복,..(종북 증거 내달라.)
사회자가 묻는 질문에 당황하면서 동문서답하질 않나...(종북도 표현의 자유다, 행위만 위법이다)
토론의 자세가 안되어 있는 사람을 패널로 앉힌게 아닌가 싶더군요.
재밌는 토론이 될뻔했는데, 2:1의 싸움을 보는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