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후보가 단일화에서 승리할경우 안철수후보를 지지할 사람입니다..
이전제를 깔아 놓은건 안철수후보의 정치정책을 비판할뿐이지 비방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반대하실 분도 많을건데... 살살 다뤄주십시요..ㅎㅎㅎ
제가 이정책을 반대하는 이유는... 작은것을 지키기위해 큰것을 버린다 입니다...
한국사회의 가장 큰문제점은 선출직(국회의원,대통령등등)이 아닌 관료직이 문제죠..
선출직은 기간내에 국민의 심판을 받기 때문에 여론에 민감하며 국민눈치볼수 밖에 없죠...(여기서 이명박은제외... 단군이래 이런놈은 없기 때문에)....
하지만 관료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선출직이 아닌 이상 정권에 빌붙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세력화에도 성공했죠..
모피아,검찰을 보면 답이 나오죠... 지금 현재도 관료직이 선출직보다 더많은 권한과 파워를 누리고 있는데...
국회의원수를 줄인다면 관료직의 행포는 점점더 다양해질겁니다..
비 민주화 국가일수록 선출직은 수가 적습니다.. 선출직이 할일을 관료가 되신하죠...
관료들은 국민눈치를 볼까요.. 오로지 자신에게 자리를 만들어준 인사권자에게 충성할 뿐입니다...
지금 국회의원들의 부정부패,권위의식 심각한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국민의 의식 수준만 높아진다면 청산할수 있습니다...
지금의 국회의원과 몇년전에 국회의원은 많이 달라졌죠...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지만 권위의식이 많이 없어졌고
국민의 눈치를 봅니다..
대한민국사회가 제대로 된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의 수가 많아야하고 그들의 파워가 행정부를 위협할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세비인상과 정책연구비를 별도로 지급하여 그들에게 좋은 정책이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안후보님이 무슨 생각으로 그정책을 냈고 여러국민들이 왜 그정책을 지지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나 민주당국회의원이 답이 없다는걸 압니다... 그런데 그이유를 찬찬히 뜯어보면 대한민국건국
때 부터 파워가 없어 자의든 타의든 독재권력에 빌붙을 수 밖에 없었고 지금까지도 그걸 버리지 못했죠... 국회의원의 개개 인이 파워가 생기고 행정부를 위협할수 있을때 진정한 대의 정치가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앙당 페지... 현실화만 된다면 완전 지지하는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