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상대로 쑈 하는 검찰과 검사 ~~~~~~~~~~~~~~~ [도인효님 글]
썩을대로 썩은 검찰이 막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스폰서 검사가 터진 이후로 그랜져 검사에 이어 벤츠 검사가 나오더니...
급기야 수억의 뇌물을 수수하고 조사실에서 피의자와 성관계 까지...
검찰은 비리가 터질때 마다 언제나 자정 노력을 하겠다며...
앵무새 같은 말로 국민을 기만해 왔을뿐 결국 제식구 감싸기에 바빴다...
이번에 부장검사의 뇌물수수 사건이 터져 나오자...
남부지검의 윤대해 검사가 검찰 내부 통신망에 뼈저린 반성을 통해...
검찰 스스로 개혁해야 한다는 글을 올려 국민의 이목을 끌었었다...
그런데 검찰 개혁의 목소리를 높였던 윤 검사의 외침이...
검찰의 기득권을 지켜내기 위해서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한 쑈 였음을...
동료 검사에게 해명하는 문자를 보내려다 실수로 기자에게 보냈다고 한다...
윤 검사는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 된다는 발언을 하면서...
스스로 정치 검사임을 자처하고 박 후보가 공약하지 않은 공수처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니 막장 정치검사의 전형을 보여준다...
또한 검찰 개혁을 논의하기 위해 평검사 회의가 열리고는 있지만...
그것 역시 검찰이 처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한 쑈를...
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은 결국 검찰의 자체 개혁은 쑈 라는 말이다 ...
검찰 조직의 특성이 상명하복의 조직이다 보니...
선배 검사가 가는 길을 후배 검사들이 그대로 따르고 있는것으로 봐야하며...
정치 검사던 비리 검사던 많은 검사들이 똑같은 길을 가고 있는듯 보인다...
스폰서 검사가 폭로 되었을때 비리 검사는 자신의 후배 검사들을 대동하여...
스폰서를 찾아가 대놓고 향응을 제공 받으며 후배 검사에게 자신이 가는 길을...
전수라도 하려는듯 후배 검사들을 몰고 다니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가...
그렇게 온 나라를 뒤집으며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도...
일년도 안돼 그랜져 검사가 터졌고 그마져도 그랜져 검사를 감춰 주려다...
들통이 나서 재수사를 해야하는 굴욕까지 당했던 비겁한 검찰이 아닌가...
그리고 연이어 터져나온 벤츠 여검사 사건에 국민은 할말을 잃었었다...
변호사와 여검사의 추잡한 사생활이 폭로 되면서 사건을 금품으로 거래하는...
황당한 사태가 현실에서 벌어지는 것을 지켜본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치 검사들이 권력의 시녀를 자처하며 검찰의 위상을 스스로 추락 시키고...
비리 검사들은 온갖 추잡한 짓으로 이 나라의 검찰을 막장 검찰로 만들고 있으면서...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는 분노의 목소리에 자체 개혁을 하겠다니 개가 웃을 일이다...
작금의 신뢰받지 못한 검찰이 된것은 검사들 스스로가 자처한 일이며...
조직의 명예와 국민을 위하는 자세보다 권력에 줄을대며 개인의 영달만 쫒다보니...
상식과 원칙의 공명심 따위는 애초부터 검찰 조직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번 부장검사 뇌물 수수와 성관계 검사에 또다시 분노하는 국민에게...
뼈저리게 반성 하는척 실명으로 검찰 개혁의 글을 올리며 기만하는 뻔뻔한 검사...
썩을대로 썩어버린 검찰은 자정이나 개혁을 한다며 떠들 자격조차 없다...
끊이지 않고 검사들의 부정,비리가 터져 나오고 있음은...
이미 검사들의 생활 곳곳에 부정과 비리가 만연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며...
아무도 검찰을 견제할수 없다보니 검사들의 비리는 당연한 결과일수 밖에 없다...
계속되는 검찰의 대국민 홍보 쑈와 윤 검사의 국민기만 글은...
검찰이 완전히 썩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검찰이 어째서 자체 개혁을 말해선 안되는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지켜보면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