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에 묻힐 뻔한 북한 관련 소식.......

김정은 타임지 올해 인물 선정 투표....

를 좋다고 광고하는 김정은... 

北 김정은, 타임 '올해의 인물' 온라인 투표 1위 달려

북한 김정은 제1국방위원장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후보 중 온라인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다. 

2일 오전 현대 타임지 웹사이트에 마련된 ‘올해의 인물’ 투표 페이지(www.time.com/time/person-of-the-year/2012/)'에서 김정은은 227만0641표를 얻어 1위에 올라 있다. 추천 반대표(no way)는 10만1140표다.

2위는 이스라엘 가자지구 휴전을 중재했던 이집트 모아메드 무르시 대통령이다. 무르시 대통령의 추천 수는 36만2553표로, 1위인 김정은과의 격차는 191만여표다. 추천 반대표도 69만2640표나 된다.

3위는 이슬람 문화권의 여성인권 신장 운동을 펼치는 14세 소녀 말랄라 유사이프자이가 차지했다. 추천 수는 18만18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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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첫 대남방송으로 방송한 내용이 싸이?

북한의 새로운 대남방송인 '통일의 메아리' 방송이 최근 김정은 북한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후보에 올라간 내용을 보도하면서 가수 싸이를 언급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일의 메아리는 개국 방송의 첫 소식으로 타임지가 올해의 인물 후보로 김 위원장과 싸이를 선정한 내용을 지난 1일 오전 7시에 첫방송으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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