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말뚝 테러범, 문재인에게 박정희 사진을 보냈다는 군요...

Ryoel 작성일 12.12.05 11: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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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이렇습니다.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자행한 일본 극우단체 회원 스즈키 노부유키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에 같은 내용의 말뚝과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이 말뚝은 4일 오후 2시30분 경 서울 여의도 동화빌딩에 위치한 문재인 후보의 시민 캠프에 국제 스피드 우편으로 배달됐다.

일본 유신정당·신풍 대표 스즈키 노부유키 명의로 배달된 이 말뚝에는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과 편지도 동봉됐다.

이 편지 내용은 "문재인에게 충고한다. 당신이 제시한 대일 5대 역사 현안은 절대로 인정을 받지 않는다.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스즈키 노부유키는 이 편지에서 그동안의 망언을 다시 쏟아냈다. 그는 "독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종군 위안부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에 배상 책임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모두는 1965년에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과 맺은 한일기본조약으로 최종적 동시에 완전히 해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은 한일기본조약을 맺은 친일파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에 되돌아가라"며 "동봉한 박정희 대통령의 초상을 액(액자)에 넣어서 매일 아침 예배하라"고 얼토당토 않은 말을 쏟아냈다

http://news.nate.com/view/20121204n2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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