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궁금한이야기Y 보셨나요 들?

돈들어손줘 작성일 12.12.08 0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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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중 3번째 이야기중에서..

우리나라 개독들 정말 치를 떨게 만드네요. 내용인 즉슨,

어딜가나 그렇듯 아무리 작은 읍내라도 교회 하나씩은 꼭있죠? 이사건도 작은 마을의 교회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목사에게 아들 한놈이있죠. 어느날 그 아들놈이 아버지 교회에 다니는 정신지체를 앓고있던 자매를 납치 및 강X을

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자매중 언니는 덜컥 임신까지 하게됩니다. 여기서 2중으로 빡치는 점은, 순진한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자매들을 이빨질로 꼬드겨서 강간후, 사랑한다면서 동거까지합니다. 정신지체 장애자인데 뭘알겠습니까..?

그런일은 당했지만 사랑해서 그랬고, 아이는 내가 책임을 지겠다고 그러니.... 3중 빡침은

이 남자새끼가 이미 결혼을 한 상태이고, 5살짜리 아이까지 있는놈입니다. 부인 역시 정신지체를 앓고있더군요..

그리고 이새끼가 동네에서 아주 개쓰레기로 통하는 새끼라는겁니다. 위 자매도 피해자 자매의 엄마까지도 이새끼한테 몹쓸

짓을 당하셨고..또 다른 정신지체를 앓던 여중생 까지도.. 이리하여 이새끼는 동네에서 사람 대접도 못받는 신세가 됩니다

이렇다보니 당연히 남자새끼의 와이프 어머니 즉, 남자새끼 장모님 귀에도 소식이 닿은겁니다.

당연히 이혼크리. 하지만 이새끼 애미년이 이혼만은 안된다. 내가 그 여자애를 떼어 낼테니 제발 이혼만은 말아달라

설득을해서 그 장모는 그 설득에 넘어갑니다. 그리하여 애미년과 그 이모년들은 작전에 들어갑니다.

아들을 설득해서, 그 피해자집을 찾아가 밖으로 유인해 냅니다. 이새끼는 둘이서 정류장에 앉아 온갖 아양과 거짓말로

일단 안심을 시키구요. 그 순간 승합차 한대가 두 사람앞에 멈춰섭니다. 여기서 피해자는 또 한번 남자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애미년 이모년 아들놈이 짜고 납치를 하여 강제 낙태를 시도한겁니다. 이 쓰레기들은 피해자를 끌고 다니면서 대전의

산부인과를 돌아다닙니다. 낙태 시켜준다는 병원을 찾을때까지.. 병원들이 전부 거부를 하자 피곤했던 이쓰레기들은

여자를 다시 집앞에 내려주고. 어디 도망가지말고 집에 있으라고 말한뒤 집으로 돌아가게 되구요.

그들이 돌아간걸 확인한 피해자는 본능적으로 자신 뱃속의 아이가 위험하단걸 느끼고, 사회 복지사를 찾아가

있었던 이야기를 전부 털어놓았고..그리하여 이 이야기는 수면위로 떠오르게됬네요.

사회복지사는 바로 경찰서로 피해자와 찾아간뒤 고소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사실 여기서부터가 방송의 첫부분) 피해자와 가해자들이 공교롭게도 경찰서 정문 앞에서 만나게됩니다. 이 쓰레기들은 피해자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폭언과 협박성 멘트를 날리기 시작합니다. 덤으로 제작진에게도 욕을 날려주시고..아차 싶었던 이 ㅆㅂㄴ들은

경철서 안에서 자진해서 인터뷰를 합니다..이 년들 하는말이 "우리는 좋은 마음으로 한거다. 어차피 우리 애가 지금은 유부남이니까 애네(현재의 와이프와)들을 이혼시킨뒤, 그 애들을 맺어주려고했던거다. 이 ㅈ ㄹ...

제작진이.. 그럼 피해자를 끌고 다니면서 산부인과를 5군데나 왜 돌아다닌거냐? 물으니, 할 말없는 이 쌍년들은 짜증을 내며

자리를 박차고 떠납니다. 그러고난서 피해자와 가해자는 조서실로 들어가게됩니다..얼마 뒤..............

가해자들은 하하하 쳐웃으면서 조서실에서 나옵니다....ㅆㅂ 형사 왈. 처벌할 방법이 없답니다. 피해자가 원해서 관계를 가진거니 처벌할 방법이없데요. 그새끼 애미년과 이모년들은 쳐웃으면서 밖으로 나가기전에 조롱하는 멘트를 남기며 경찰서를 빠져나가더군요. 그 후에 피해자와 사회복지사가 하다못해 진심어린 사과라도 받아야겠다면 그 똥구렁텅이 교회를 찾아

갑니다... 아니나 다를까. 목사년 와이프는 온갖 욕을 해대며 꺼져버리라고 하고, 목사는 그런 와이프에게 내가 이야기할테니 당신은 나가있으라며 화를 내면서 와이프를 쫓아낸후 문 잠궈버림.. 전 여기까지 보면서..

아 우리나라 목사가 다 개독은 아니구나.. 남편은 개념있네. 생각했었음....ㅋㅋ

헐...근데 이새끼가 더 고단수에요. 존네 점잖은 척하면서 우리에겐 잘못없다 라고 ㅋㅋㅋ 법 적으로 끝난 이야기를

왜 자꾸 들춰내냐고 씨부리니.. 할말 잃은 제작진과 피해자는 그렇게 교회를 나오고 방송은 끝이 납니다.

 

글로 그 분노와 허탈함을 다 전해드릴순 없고..직접 시청들 해보세요. 빡침 주의구요. 노약자와 임산부는 시청을 하셔도 좋지만 자동욕 주의해주세요

 

개독들이 말하는 "소수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이 망언도 이제 씨알도 안먹힐 대개독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소수 존중 드립치실분들은 글 열심히 잘 읽으셨지만 뒤로가기 누르셔서 그냥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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