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호화주택?

hahahw 작성일 12.12.10 07: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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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를 직접 방문했다.

등기소에서 확인한 결과, ‘웅상아트센터’의 주소는 양산시 매곡동 24번지로 드러났다. 
그런데, 문재인 후보 자택 주소는 매곡동 30번지(새주소: 매곡1길 155)가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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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프레스바이플>이 내걸어 놓은 사진의 정체는? 

네이버 위성지도가 업데이트 되지 않아 현재까지도 ‘웅상아트센터’로 표기되고 있는 것이었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문재인 후보가 2008년 1월 ‘웅상아트센터’를 매입했다는 것.

문재인 후보의 자서전 ‘운명’에서도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나도 슬슬 퇴임준비를 하고 있었다. 변호사 사무실 출퇴근이 가능한 곳을 찾아야 했다. 그래서 고른 곳이 지금 살고 있는 양산 매곡이다. 헌 집을 하나 샀다. 부산에서 그림과 조각을 하는 분이 작업실로 쓰던 공간이다. (중략) 거의 한 달 반가량을 계곡 옆에 있는 별채의 작은 단칸방에서 지냈다. 여전히 겨울인데 아궁이에 나무를 때며 살았다.”


지난 2008년 문재인 후보가 매입한 양산시 매곡동 주택은 대지 2,584㎡(783평)에 본채(243.1㎡), 작업실(86.3㎡), 사랑채(37㎡ 추정) 등 3개 동의 건물로 이뤄졌다. 

이 중 사랑채 처마의 일부가 인근 하천부지에 걸쳐 있어 양산시로부터 국유지 무단침범으로 인한 원상복구 명령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렇게 명백한 사실이 있는데도 <뉴데일리>가 오보라고? 
<프레스바이플>이 아니고?

과연 팩트(사실 관계)를 확인 안 한 쪽은 어디일까? 
<뉴데일리>를 이용해 뜨고 싶었던 건 아닐까?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덧붙인다. 
<프레스바이플>은 대체 뭐하는 곳인가?

주요 창간멤버에는 김현수 편집인 외에 참여정부시절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허성관 대표, 동아투위 출신의 김종철 전 연합뉴스 사장 등이 참여했다.
- <머니투데이> 2월1일자 기사 中


<프레스바이플> 대표가 허성관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라고?

허성관 전 장관은 문재인 후보 캠프 ‘소통과통합 지역발전 특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아니었던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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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news.nate.com/view/20121210n0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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