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수진영분들이 많네요...
대선 판이 가까워지긴 가까워진 모양이네요...너무 열내시지 마시고 즐기는 토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다시 소설한번 써봅니다...
많은 분들이 국정원 직원이 컴퓨터에 자료가 있다는 전제하에 출발하는데.... 전 컴퓨터에 문후보 비방하는 자료가 없다라는
가정하에 글을 써보겠습니다... 그럼 나오는 경우의수가
1. 새누리당이 파놓은 함정...
가능성 많이 떨어지죠... 그게 효과를 보려면 오늘 새벽에 열었으면 민주당 변명한번 못하고 완전히 멘붕 되고 아침 포털에 여성인권 부터 시작해서 여성대통령 우려먹기 좋은 기회를 날릴 새누리당이 아니기에 이건 패스
2. 컴퓨터에 문후보 비방자료가 아닌 국정원 비밀정보가 있다....
이건 가능성이 좀 있네요.. 민주당이 헛발 짚었는데, 컴퓨터에 비밀정보가 있다....이게 밝혀지면 개인 컴퓨터에 비밀정보
가 있다는것이 되고 컴퓨터의 주인인 자신과 국정원 전체가 처벌 받을수 있는 사안이므로 끝까지 숨긴다..... 그런데.....
이것도 이상한게 영장가져오면 국정원은 컴퓨터 넘겨줄수 있다고 하네요...그러므로 이것도 패스....
3. 컴퓨터에 개인 사생활 정보가 있다....
이게 정말이라면 여성으로서는 수치스럽고 안타까운 일이 될수 있겠네요.. 근데 어쩝니까.. 거지같은 민주당 때문에 낚였는데... 하드라도 어떻게 하고 싶지만.. 그럼 증거인멸 했다고 난리칠텐데...여성 입장에서는 수색영장 청구 되기전에 그런걸 미리 고지하고 합의하에 문을 빨리 여는게 좋을것 같은데... 벌써 24시간이 지났고 사람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의심이 깊어질건데.......그래서 그것도 가능성 떨어지구.....
4. 아 정말 모르겠다 문을 왜 안여는지....누구 알려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