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말체로 쓰겠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정말 속이 터진다. 대한민국 사회는 왜 이러는가?
돈이 좋기는 좋은가보다. 난 야구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국대급 아니면 안보1지만
한 거대 구단의 감독을 맡았던 사람이 이런 비리를 저질렀단다. 물론 감독 맡기 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리를 저질렀다는게 달라진 건 아니지. 스포츠란 정말 공정하고 자기 실력대로 평가 받아야
되는데 돈으로 평가 받는 케이스가 많아 정말 속이 탄다. 돈없고 열심히 한 사람들은 뭐가 되나?
스포츠만 그런가?
국방도 마찬가지이다. 돈 많고 백있는 부자들이나 권력 있는 국회의원 아들들은 군대 안간다.
간 사람도 있겠지만 왜 하피이면 권력이나 부자들 아들이 군대 안 간 경우가 많은지는 아이러니다.
내 동창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상하게 돈 많은 집 애들은 공익으로 빠진다. 이건 뭐 글 읽는 님들
주변을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연예인도 마찬가지.....그렇게 뛰어댕기고 춤추면서 정작
군대 때는 면제 아님 공익.......그러면서도 대중의 인기를 받는 연예인
한참 잘못 되도 많이 잘못됬다. 이걸 누가 바꾸나? 새누리당? 민주당? 다 똑같다.
법을 바꾸고 감시하는 국회의원이 바뀌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못바꾼다.
그러나 현실은?? 여야 가릴 것 없이 자기 아들은 아프거나 해외로 빼돌린다.
현실을 누가 바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