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의 안보관은 왠지 이런게 아닐까요?
박근혜 후보의 정책이나 권력행사에 반대하면 국민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의 가치를 수호하고 나가야 할 이시점에
국론을 분열시키는 종북 용공분자 로 만들어서 처단하는게 아닐까요?
아니 이석기 같은 그런 간첩놈은 처단해야 한다고 전 생각하는데요
포스가 그걸 기회로 반대파를 숙청할 포스라서요 안보의 미명하에 국정원 기능 강화시키고 하는건 좋은데요
흔히 자신의 부친이 반공척결의 기치아래 직접 시행하신 포스가 있어서
애국자법 이런거 등장할거 같은데. 진짜 간첩들을 청산하는걸 반대하는건 아니고 국민으로 찬성하는데
이런거 만들어서 소통 안할꺼 같아서요 남한산성 다시 부할할거 같아요 안보라는 이름하에
뭐 여튼 박근혜 후보가 대권을 쥐더라도 저런일이 생기면 안될껀데..보수라는 사람들이 손에 칼을 쥐면 종종
반대하는 사람들을 단칼에 내쳐버리는 포스가 있다보니.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