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느 학생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잘나가서 고생해본적 없어요
그래도 아버지가 잘난덕에 좋은 사립고등학교까지 진입했어요
아버지가 부자고 잘나가서 애들이 알아서 기어요~ 고생 안해요 몰라요
그러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어머니 밑에서 자랐어요
어머니는 공부잘해라고 학교 보냈는데 얜 학교 출석 안해요
그리곤 아버지 돈가지고 애들 선동해서 분단별로 공정히 청소하자는걸 반대 했죠
공부 지지리도 안했어요
애가 대학교는 가고싶은데 공부는 안하고
어머니가 " 얘 넌 왜 학교 출석도 안하고 공부 안하니?
해서 애가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내가 대학교 가면 공부할꺼라니깐요! 그래서 내가 대학생 되려는거 아니예요!
엄마는 맨붕오고
"이뇬아 수능이나 붙고 그딴이야기나 해! 했죠
이 이야기에서 오늘 토론의 맨트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제가 대통령 되려고 하는거 아니예요
"후보님 대통령이나 당선되고 그런소리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