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민주통합당이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 당장 추진해야 과제들은 책 한권을 써야 할 만큼 많겠지만, 당장 급한 거, 특히 젊은 세대에게 직접적으로 와닿을 중요한 과제 하나가 있다.
민통당을 도와준답시고 날뛰는 몇몇 극렬 광신 지지자들을 정리해야 한다. 후보자나 정당은 물론 지지자들의 태도까지 염두에 두어 지지 여부를 결정하는 중도 유권자들의 표를 남김없이 전부다 날려버리는 자들 관리가 당장 최급선무다.
명단을 적어볼까?
공지영, 조국, 진중권, 김제동, 조기숙, 서영석, 허재현.
당장 이 사람들만 어떻게 좀 제발 트위터를 끊든지 말 좀 하지 말라고 정중히 부탁해보자. 지지도가 최소 10%는 더 올라갈 거다. 도와준답시고 열심히 하면 할수록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 표 깎아내리는 희한한 사람들.
그리고 탁현민 포함한 나꼼수 일당이랑 관계 끊고.
공지영과 나꼼수에 환호하는 사람들 보고 민통당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나? 그 환호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애초부터 민통당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는 걸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