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는날까지 문제니할지 박그네할지 고민하다

소신껏 투표했습니다.

하...근데 요즘 인터넷 미친거 같아요....

그냥 뉴스보는데 댓글에 부정개표라고있어서 클릭해보니까

아무런 이유없이 문제인 후보가 48%나와서 조작되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어떻게 소수점하나 없이 48%....그래서 조작이랍니다

이미 기계에 오류를 넣어놓고 개표했다고 그럽니다

후...그냥 인터넷 안해야겠어요

솔직히 새누리든 민주당이든...그나물에 그나발아닌가요...

친일파...친일...그거 기득권층인 정치하는 사람중에 민주당이든 새누리든 어디든

관련없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저는 기억 합니다

노무현정권때 친일관련 법규 강화하려다 열린우리당에서 친일이 꽤 나왔었죠?

몇사람은 사퇴도 한걸로 기억합니다. 그 사람중에는 내가 왜 책임져야되냐 라고도 했었죠...그리고

법적으로는 박정희대통령이 친일이 아닌거 맞죠????법적으로는요...

확실하진 않아요 뉴스로 봤었는데 왜곡되었었으도 있고 잘못된 정보일수도 있으니까요

대학등록금...저는 노무현정부때 대학을 나왔습ㄴ다...그땐 정말 매년 미친듯이 올랐어요

그때는 좋았다고 하는사람...취업이 잘되었나? 대학 등록금부터 시작해서 엄청 힘들었는데..뭐가 좋았다는건지...

전 안철수 지지했어요..근데 민주당에서 그랬죠..정치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대통령하려한다고

하지만 문제인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초선아니었나요?? 그쪽 논리면 박근혜후보가 되는게 맞는데...

이번 후보들 공약...비슷한게 많았었죠...이명박정부에서 정책을 잘못 시행한게 있었으니

그것들을 바로잡겠다라고 하니까 비슷했을꺼에요

문제인후보가 이정희후보와 손잡은거...그게 큰 실수겠지요...이정희후보의 1%를 잡으려다

더 큰 지지율 잃었다고 봅니다...토론때 문제인 후보가 이정희 후보에게 가는 길이 다르다고

선만 그었었어도 경상도 지역에서 문후보에게 더 많이 지지 했겠죠...

전라도지역은 독재에 민주화에 민감하다면...경상도 지역은 북한에 전쟁에 민감하거든요...

20대는 투표율이 높지않을꺼고 50대 이후로는 투표율이 높을 꺼라는거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을것인데

에휴...그냥 좋은 후보 내세워놓고 뻘짓한 민주당인거죠....

쇄신 쇄신 그러면서 민주당 어떻게 바뀌었나요...

소통이 안된다고 안된다고 그러면서 요즘 몇몇 네티즌들이 말하는거보면 소통안되기는 다 똑같네요

이쪽 세상에서 말하고 듣는게 모든이를 대변하는게 아닌데...진리인거 처럼 진실인거 처럼

다른 의견은 다 틀리며 좌가 어떻니 우가 어떻니 그러면서 극단적으로 몰아가시는 분들...

그냥 제 눈에는 다 똑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문제인후보가 당선됬었어도 지금 나오는 뉴스들..물가상승이니 대학등록금 오르니 하는 것들이

없었을까요?? 충청도권에 수도 민영화기사가 안났을까요???

이게 박근혜가 뽑혀서 나오는건가요??

문제인후보가 뽑혔다면 오늘 나온 뉴스와 다른게 있었을까요? 투표한지 단 이틀 지났을뿐인데...

두사람의 종착지는 다르겠지만...이제 이틀지났을뿐인데 누가되서 이렇고 다른사람이 됬었으면

이러지 않았다 그러는거...너무 무리인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