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도 20대라 아직 어리고 당연히 어른들의 심도 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판단이 었다면

그닥  씁쓸할 이유가 없지만, 시장쪽 그러니까 재래시장 쪽과 관련되 그쪽의 분위기,

그리고 서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지금 그네 누나가 당연히 되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게 지금의 결과다

라는 말에 힘을 실어 주고 있는 공약에 대하여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그게 자신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십니다.

무식하다는게 아니라

바쁜 생활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에 밀려 대선 후보들이 사용하는

전문 적인 용어에 대해서 찾아보고 하는 등의 노력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 다는 거죠

근데 결국 이런 분들이 그네 누나에 대한 맹목적적인 지지 를 보낸이유가..

두가지 입니다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 와서 티비를 키고 보니

이정희가 북에 대해 취하는 태도와 사상이 이분들이 어렸을 적 배웠던 것과 너무 상반되고 이런사람이 지지 하는 사람이

그리고 그런 부분에대해서 수용적인 태도를 취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에 대한 반감

경제발전의 영웅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

그러니까 이번

대선의 결정적을 역활을 한 50대 전체의 모습이다라는 말은 좀 성급하게 일반화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한가지 예로 자신들의 자식에게 그네 누나를 뽑은 사진을 보여 그간에

사고 싶었던 것을 사주겠다는 말로 회유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분들이 그네누나에 대해 딱 그분 그사람에 대해서 어느정도나 찾아보고,  그사람의 공약에 대해서 이해 하고 투표를 했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끝난 마당에
그리고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왈가불가 하는 것 보다 그네 누나가 잘해줘서 제가 계획하고 있는
미래가 잘 풀려나간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생각이 다를뿐 직접 보지 않고서는 그분이 어떤 분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는거니까요

한잔 하고 그러니저리니 푸념이었으니까

화합 합시다 ㅋㅋㅋ 이글 보고 화내지 마시고요
그네누나 지지하는 분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