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경계에 실패 했으니 천안함 함장을 옷 벗기고 징계햇어야 한다고 하는데.
군인이 경계이 실패한 중죄 맞아. 그래서 철책으로 내려온 북한군인때문에 많이 징계 받았지. 그래서 천안함도 동일햇어야 생각을 한다면 우리나라 해군 초계함 함장들은 거의 다 징계가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이지. 상대를 관측할 수 있는 수단이나 주고 징계니 뭐니해라. 해군 함장정도되면 초능력이 생겨야하냐. 그냥 구색 갖추기로 달아논 소나를 가진 초계정 함장들이 무슨 신이냐. 소나로 발견못하는 잠수함도 알아채야 하나? 아니면 몇안되는 구축함 클래스로 순찰을 할까?
천안함 사건이후로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취약한 소나로 돌고 있는 해군들을 그렇게 까고 싶냐?
그래서 이명박이 천안함 생존자들을 과하다 할 정도로 대우한 것이다. 국방예산을 증액하는 건 힘들지만 저런식으로 보상하는 건 상대적으로 쉬우니까. 사실 조삼모사지. 그런데 니들은 그 조삼모사도 싫지.
천안함이후 왜 대양해군이니 연안해군이니 라고말하는 게 이런 이유다. 예산은 한정되있으니. 그리고 시간도 필요하고.
천안함 함장을 까거나 징계하고 싶으면 우리나라 해군 대잠전력이나 확충된 다음에 이야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