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을 숨겨 건강보험료를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 보험 혜택은 누리는 얌체족이 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윤희숙 연구위원이 23일 발표한 '건강보험이 경제의 비공식부문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임금소득자임에도 피부양자(211만명)나 지역가입자(286만명)로 건강보험에 가입된 사람이 497만명으로 추산됐다. 건강보험에 가입된 전체 직장인(1,300만명)의 38% 수준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122320190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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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확보한다고 월급쟁이들 박봉 박박 긁어가기전에 구멍단속부터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