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중교통법 개정안 통과되면 지원 없다" 압박
택시업계는 대중교통법 개정 고수…31일 통과 가능성 높아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정부가 29일 택시업계를 만나 대중교통법 개정 대신 특별법을 수용하라고 압박했으나 택시업계의 거부로 협상이 또 결렬됐다.
이에 따라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대중교통법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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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122915420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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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대중교통으로 보긴 무리가 따르나요 ?
정부입장에선 무리가 없는거 뻔히 알지만 재정부담이나 버스업계의 반발을 걱정해서 고집하는거 같은데
개정이 되든 특별법 수용이든 눈폭탄 떨어져 아수라장인 시내에 또 한 바탕 교통대란이나 오지 않았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