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선거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특히 전라도 경상도에서는 그지역당에만 지지율이 몰리는데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그러는거 보니..솔직히 말해서 ..다들 아시겠지만
출마한 인물을 보고 지지하는게 아닌 출마한 인물의 당을 보고 지지하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을 보고 지지하지를 않으니(묻지마 투표지요 ㅋ)..발전이 없는게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지역이기주의이라는게...제 주관점인 생각에서는 나이대가 높은 연령층에서 심하고..젊은층으로 내려올수록
그나마 덜하다는생각이 들어서요..그시대에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사건들이 많았던점도 있구요..
그래서 문득든생각이..지금현시점에서 지역이기주의 또는 지역감정이 심한 높은연령층이 사라지는
20~30년후쯤되면 지금보다는 그나마 정상적인 지지율이 형성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물론..각당파에서 자기표밭인 지역구를 지키기위해 여론조성이나 언론몰이를 하는거야 당연하겠지만
사람들 생각도 점점 바뀌지않을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