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나라당 재검표진행과 2012년 민주통합당 행태

행복한차도남 작성일 13.01.09 1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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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19일

노무현 대 이회창 57만표(2.3%)차이로 노무현승


2002년  12월 21일

인터넷에서 한나라당 지지자 전자개표조작설 제기 서청원대표주제로 인터넷에 글을 띄운 당사사를 찿아 재검표 법적대응검토 착수

 

2002년 12월 24일

한나라당 대선 개표과정에서 부정 오류의혹이 있다며 재검표를 위한 "대통령 당선무효소송"과 "투표함 검증을 위한 증거보전신청"대법원 제출

 

2002년 12월 24일

안상수 부정선거방지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표과정에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재검표 절차로서 당선무효소송을 내기로 했다"며 
"이르면 오늘 중 대법원에 소송을 낼 방침이며, 이에 앞서 투표함 등 증거보전신청을 낼 것"
 "개표과정에서 부정사례가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만큼 재검표를 통해 밝히는 것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의 전자투표기 사용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
"특히 재검표를 둘러싸고 국론이 나눠지고 있으므로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정치안정에  도움이 될 것"


 

 남경필 대변인
"개표와 관련된 문제지역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치를 내리는 게 가장 이상적이나 
법적으로 당선무효소송을 내지 않으면 불가능해 소송을 제기키로 했다"

 

2003녀 1월 15일

열린 첫 재판에서 한나라당이 증거조사를 신청한 80개 개표구에 대해 재검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2003년 1월 16일

선거무효소송 추가 접수


 

2003년 1월 27일

재검표 실시, 재검표결과 선거결과에 무의미

한나라당 이주영 재검표 상황실장은 
"당선자무효소송을 제기한 것은 무슨 큰 개표조작의 확증을 잡고 시작한 것이 아니고, (지난 대선 때) 기계에 의한 개표만 되고, 수작업이 안됐기 때문이다. 선거법상 정확한 의미의 개표가 안된 것이다. 검증을 해야 했기 때문에 당선자무효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57만표의 차이를 뒤집지는 못하더라도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면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었다."

 

김영일 사무총장은 특히 "인터넷 대란은 기술문명이 마음먹기에 따라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실감케 한 만큼 전자개표기에 대한 재검표를 
요구한 우리당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

 

2003년 1월 28일

재검한나라당 "재검표 결과를 검허히 수용하고, 신정부 출범에 협조하겠다"

 

 

 

 

이에 반해

 

2012년 민주통합당은

 

재검표를 요구한 민주통합당 지지자를 패대기를 치질않나~

문밖으로 내쫒아  현재 6일째 비박농성을 하는데도 쓸데없는 짖을 한다고 이죽거리질 않나~

확실한 증거(팩트)를 가지고 오라고 하질 않나~

지지자들이 알아서 국회에 청원을 넣으라고 하질 않나~

재검표에 대응할 당내 조직이 없다고 하질 않나 ~

무슨 행안부에서 제기해서 국회에서 항의하여 어쩌구 저쩌구 하질 않나~

 

이런 상태에서도 어떤분은

 

"민주당을 비난하는 것은 조중동의 프레임이다~ 자제하라"라고 하시는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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