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들을 해봅니다...

1. 부재자 투표가 야권 후보에게 나오고 여권 후보가 당선된 예가 있었나?

    제가 알기로, 가장 최근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도 부재자 투표에서는 서울 전지역에서

    나경원 후보에게 패한 것으로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압도적인 승리...

    그러나, 문재인 후보는 영남지역과 제주에서만 지고, 다른 곳에서는 전부 승리했으나,

    본 투표의 개표결과는 서울과 호남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패배...

2. 투표 당일날 출구조사의 결과가 이렇게 반대로 판명된 적이 있었나?

   방송 3사의 5시인가까지의 공동조사를 제외한 전 출구조사가 문 후보의 승리로 예상되었으나,

   결론은 정반대...

3. 주변에 박근혜를 찍은 사람이 없다는 데, 그럼 누가 찍은 것인가?

   아무리 창피해서 박근혜 지지를 공개하지 못한다고 해도, 우리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대놓고 문재인 괜찮아 보인다, 독재자의 딸은 안됀다, 어느 한 후보는 정말 너무 무식하다

   등등의 말들이 무진장으로 돌았었는데, 사람들이 투표는 반대로 했다...

4. 박근혜 캠프의 수장이었던 김무성 전의원이 언론에서 했던 말 '승리하기 위해서는 악마와도

   손을 잡아야 한다' 고 했던 말의 진의가 뭐 였을까?

5. 그리고 개표소 여기저기서 감지된 개표기의 오.작동의 진실은 왜 이렇게 깡그리 무시되고

    공식적인 질의에 왜 아무런 공식적인 회답이 없는 것일까?

6. 그리고 다른 수많은 선거들의 개표에서 보여진, 엎치락 뒤치락은 없었다고 해도 각 후보자의

   득표율의 아주 일관적인 상승이 과연 진짜 가능한 것인가?

7. 투표지를 몇년간 보관하지 않고 한달인가 후에 폐기하겠다고 흘린 중앙선관위의 저의는

    무엇인가? 이미 공표를 했으니 1월 19일이면 싸그리 불에 태워 흔적을 지우겠다는 건가?

그럼, 그 다음으로 만약 정말 십알단, 국정원녀 개입의혹, 중앙선관위의 일방적인 편법 후원등등의

불법 선거 운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자신하기 어려워 개표 부정이라고 하는 천인공로할

짓을 누군가가 저질렀다면 과연 어떤 세력이 어떤 의도로 한 것일까?

이것은 아마도 민주당으로 아니, 인권 변호사이며 노무현의 친구였던 문재인 씨에게 정권이 넘어가면

과연 누가 가장 먼저 타격을 입을까? 하는 것을 고려하면 금방 답을 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 정권내내 불법과 부정을 저지르고 4대강과 민영화 그리고 국방비 남용등을 통해 막대한 리베이트를

   받아 처먹은 넘은 누구일까?

   건설회사 리베이트하고 무기 구매시 리베이트는 10% 가 정설이라는 데, 과연 어떤 인간이 이 막대한

   국민의 혈세를 in my pocket 했을까? 박정희 시절에 미국에서 무기를 구입하니, 미국 군수회사에서

   10% 의 리베이트를 박정희에게 전달하자, 박정희는 그걸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그 딸이

   자랑질을 하던데, 박정희도 그게 다였는지 모르지만, 지금 정권은 어떻게 했는 지 묻지 않을 수 없다...

2. 전 정권의 두 대통령을 이런 저런 이유와 과정으로 힘들게 하고 한분은 죽음으로 까지 몰고간

   어떤 누구는 그 과정이 까발겨지면 어떻게 될까?

   한명숙 전총리가 호남의 어느 대학에서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한 얘기중에 '지금 이 명박 정권의

   총체적 문제점이 노출되었고,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전화 통화등을 통해서

   정치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합의 하셨다'고 한 부분이 있는 데, 당근 저질러졌을 도청등을

   통해서 이 정권에서 그 사실을 파악하고, 그게 한분을 죽음으로 몰고간 단초가 된 것은 아닐까?

3. 민간인 사찰과 주변 인물들 부정 그리고 내곡동 사저 부정의혹등 ... 이루 열거할 수 없는 많은

   부정과 부패의 흔적들을 까보면 그 죄에 대한 댓가를 다 지불할수도 없는 그런 어떤 누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4. 더불어, 그 정권을 탄생시키는 데 최대의 공헌을 하고, 막대한 이권을 챙기고, 지금도 한국내의

   가장 무상하고 견고한 권력으로 호가호위하고 있는 조.중.동 친일 극우 보수 신문 재벌들은

   어떤 상황을 두려워 했을까...?

5. 이승만 이전부터 축재했고, 이승만때 크게 융성하기 시작해서 아직도 한국의 최상층부에서

   떵떵거리고 있는 반민족 친일 세력들은 어떤 응징을 두려워 할까...?

바로 이 모습이 21세기 세계에서 뽐내고 있다고 자화자찬 하는 어느 나라의 현실이라는 사실이

여러분은 이해가 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