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원수롬멜의 말이 맞음.

새싹반일진 작성일 13.01.28 2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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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경제적으로 조선보다 못햇을수는 잇으나 강한 나라였음.

중국역사를 보면, 고려가 원이 망하고 명이 교체되는 틈을 타서 요동을 쳐들어왔을때 명나라가 크게 긴장해서 황제가 골머리를 앓었다고 함. 그정도로 고려라는 칭호가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거임.. 

송나라때 얘기를 해보겟음. 송나라 재상이 거란을 예로 들며, 고려가 거란보다 강하다고 예기하는 부분이 있음. 거란은 실제로 송나라를 멸망하게 하는데까지 갓다가 재수없게 여진에게 먹히고 몽고에거 멸망당함. 근데 이와중에도 여진이나 거란이 고려를 어쩌지 못한거임.

그리고 몽고가 송나라를 먹고 중원의 방대한 물자를 동원해서야 겨우겨우 고려를 정복한거임. 

그리고 임진왜란때 조선이 명에게 지원을 해달라고 할때 명나라에서는 이렇게 생각했음. 고려가 약한 나라는 아닌데 고작 왜구에서 당한다는게 미심적은데, 고려놈들이 왜구와 연합해서 요동에 쳐들어오려는게 아닌지 라고 의심한거임.


그정도로 고려라는 이름이과 이미지가 주변국에 강한 인상을 준거임..여진이든 거란이든 몽고든 명나라든 다 고려를 무시못한거임.


허나 조선은...ㅋㅋ 임진왜란 병자호란, 주변 잡몹들이 전부 쳐들어와서 한바탕 반죽음 만들어주고 간거임..

조선이라는 나라가 그나마 잔류한 이유는 고려가 오랜세월 강한 이미지로 자주성을 지켜왔기에 청나라도 조선을 일개 자주국으로 계속 생각해 내려온거임.


한나라의 대외이미지는 실제국력보다는 깡이 장땡임. 아무도 무시못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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