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행시에 합격되어서 다시 연락해볼가? 라는 글에 댓글 달았더니 비난이 난발하던데..
행시에 합격되어 공무원이 되면 권력을 쥐었다고 출세했다고 떵떵거리고 꼴깝 떨어도된다 라는 의견...
토목이면 건축회사들이 줄서서 자네 딸 사위로 맞으려 하고 돈을 싸들고 찾아온다는 의견...
행시합격 정도면, 중매업체들이 서로서로 연락와서 여자들 사진 쫙 펴놓고 골라라고 한다는 의견...
과거급제와 같은거라는 의견.. 나보고 공부좀 해라는 의견...
언제부터 공무원이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떵떵거리고... 뒷돈을 대놓고 받아도 된다 이건뭐 횡령이고..
그리고 언제부터 결혼을 장사하듯이 쫙 펴놓고 고르는... 언제부터 죽어라 공부하는 이유가 권력잡고 떵떵거리기 위한...
지금 다수 사람들의 두뇌속 수준이 아주 그냥 중국공산당이네요 ...참...
나는 한국이 민주사회고 아세아에서 가장 청렴한 공직시스템인줄 알았는데..
이게뭐 어쩌면 중국이랑 같은 수준으로 사회가 퇴보 하냐고...
무슨 사횐데 지위있으면 어린넘에게도 구십도로 굽혀 인사하는 조선시대전통을 유지하면서 그게 맞다고 그걸 옹호하는 사회로 됏냐고...
바그네정권이 생긴 이유가 국민수준이 퇴보해서 이렇게 된게 아닌가 라는 생걱이 드네요..
어쩌면 배웠다는 사람들이 대놓고 공무원이 되면 꼴깝떨고 뒷돈받고 너같은 서민은 입닥치고 있어라 라는 식의 사회풍기가 됏지요??
반성 좀 하시죠... 참...